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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1.05.14 저도 처음에 주유소와 주유소에 딸린 정비소에서 일을 했습니다,
흑인들 밤에 와서 휘발유 넣어달랄때 $50이라고 말해놓고 나중에 $15 였다고 우깁니다,
당시에 제 나이 24~26세,
같이 엿먹이고 싸우고 죽지 않은것이 다행였습니다,
휘발유 양을 검사할때 사용하는 통과 호스를 가져다 뽑아냅니다,
정비하면서 경유 탱크에서 호스로 뽑아내는데 달인이라서요,
제가 주유한것보다 1갤런 가량 더 뽑아냅니다,
한두명은 도망가서 제 돈으로 채워 놓았네요.
완전 흑인동네 주유소,
50센트에서 $ 1 치 휘발유 달라는 애들이 한꺼번에 와서 빵빵거리고 빨리 넣어달라고 소리 지르고요,
그때는 지금처럼 자동으로 멈추지 않았어요,
한달만 하고 나왔어요,
그 주유소 사장은 그걸 제게 팔려고 정말 잘해줬지만요,
밤만되면 바퀴벌레들처럼 우르르 몰려 다니는 흑인들 꼴도 보기 싫네요. -
작성자 문제청년(서울) 작성시간21.05.15 미국에서 흑인 접해본 사람들의 심정이 대부분 안좋은 쪽으로 비슷하군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딱 한명 예외가 있었는데 학교주변에서 자주 보던 거구의 흑인경찰. 의외로 한국유학생들에게 친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