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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맞은 청년 '감자칩 봉지'로 살렸다.. 미국경찰의 기막힌 지혈 처치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1.07.19| 조회수826| 댓글 1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전설의백수/울산/남 작성시간21.07.19 영상으로 보니 상처난 부위가 엄청 넓어보이네요. 대단한 순발력입니다
  • 작성자 이베리코 작성시간21.07.19 EDC에 과자봉지 추가요
  • 작성자 바람의얘기 작성시간21.07.19 👍👍
  • 작성자 길탱자(강원) 작성시간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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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1.07.19 폐를 찔린 듯 한데 살아나다니 ... 기적이네
  • 작성자 그루(경상) 작성시간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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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21.07.19 폐에 구멍이 생겨서 비닐봉지와 테이프를 사용했나 보네요
  • 답댓글 작성자 별사랑(일산) 작성시간21.07.20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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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21.07.20 별사랑(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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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7.19 피부 표면을 비닐로 붙여 막아서 출혈을 멈출수있었다니..
    찰과상이나 일반적인 좌상은 몰라도 동맥이 절단되었거나 상처를 입었다면 절대 어림없는 상항임
    뉴욕 순찰국장의 말이 더 이상한듯합니다
    뉴욕에서 저런일이 매일 발생한다면 그기에 맞는 응급처치제나
    장비를 항상 충분히 가지고 다녀야지 아프리카도 아니고 과자 봉지를 구해 오라니 말입니다
    만약 옆에 슈퍼 없거나 감자칩이 매진되였으면 저사람은 어케 되었을까?
    임기웅변으로 무사히 구조되엇다니 천만 다행이지만
    저건 아니라고 봄....
    미국에서 그것도 뉴욕에서. 그랬다고하니 더더욱 아니라고 봄
  •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1.07.20 미국의 응급상황 구조,
    911에 전화를 걸면요,
    제일 먼저 물어보는 말이 다친 사람이 있나를 물어 봅니다,
    있다면 상태등을 물어보는 사이에 응급구조할 수 있는 경찰과 엠뷸런스가 충돌하고요,
    차가 망가져서 사람이 갖혔다면 소방차가 출동합니다,
    상황에 따라 여러대의 경찰차가 현장에 출동합니다,
    엠뷸런스가 오기전까지 응급처치도 하고요,
    상황 정리와 교통정리등등을 분담해서 하지요,
    응급처치 가방에 상처를 덮는것이 없었나 봅니다,
    뉴욕시는 사고가 많은곳입니다,
    출동했다가 돌아오면 다시 채우는데 그럴 시간이 없었나 봅니다,
    어쨌든 경찰의 재치로 한 생명을 구했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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