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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7.19 피부 표면을 비닐로 붙여 막아서 출혈을 멈출수있었다니..
찰과상이나 일반적인 좌상은 몰라도 동맥이 절단되었거나 상처를 입었다면 절대 어림없는 상항임
뉴욕 순찰국장의 말이 더 이상한듯합니다
뉴욕에서 저런일이 매일 발생한다면 그기에 맞는 응급처치제나
장비를 항상 충분히 가지고 다녀야지 아프리카도 아니고 과자 봉지를 구해 오라니 말입니다
만약 옆에 슈퍼 없거나 감자칩이 매진되였으면 저사람은 어케 되었을까?
임기웅변으로 무사히 구조되엇다니 천만 다행이지만
저건 아니라고 봄....
미국에서 그것도 뉴욕에서. 그랬다고하니 더더욱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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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1.07.20 미국의 응급상황 구조,
911에 전화를 걸면요,
제일 먼저 물어보는 말이 다친 사람이 있나를 물어 봅니다,
있다면 상태등을 물어보는 사이에 응급구조할 수 있는 경찰과 엠뷸런스가 충돌하고요,
차가 망가져서 사람이 갖혔다면 소방차가 출동합니다,
상황에 따라 여러대의 경찰차가 현장에 출동합니다,
엠뷸런스가 오기전까지 응급처치도 하고요,
상황 정리와 교통정리등등을 분담해서 하지요,
응급처치 가방에 상처를 덮는것이 없었나 봅니다,
뉴욕시는 사고가 많은곳입니다,
출동했다가 돌아오면 다시 채우는데 그럴 시간이 없었나 봅니다,
어쨌든 경찰의 재치로 한 생명을 구했으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