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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절벽 아래에서의 하룻밤

작성자Hobo| 작성시간12.09.26| 조회수1014|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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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옥여사(인천) 작성시간12.09.27 푼수댁인데 그리 많이 사랑으로 감싸주시네요 ㅎㅎ
  • 작성자 무쇠대그빡(대구) 작성시간12.09.28 어익후~ 살떨리네요.. 조심 또 조심 하셔야 합니다^^ 다음에는 마음맞는 분이랑 두분이서 가시기 바랍니다.. 혼자서는 너무 위험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Hob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28 ㅎㅎㅎ 위험해보입니까? 하긴...글로만 보시니까... 그 장소에 같이 가자고 여럿 꼬셨는데 아무도 같이 가겠다는 사람이 없더군요. 제가 좀 돈키호테인가봐요. 아무튼 그때 일이 가장 큰 모험의 기억으로 남게 되네요..
  • 작성자 신시아(제주) 작성시간12.09.30 아이고~ 호보님 고생 재대로 하셨네요~ 저도 그만큼은 아니어도 혹독한 시간을 보냈던 경험이 있는지라 긴글을 읽는동안 그때의 일도 다시 생각나서 홀리듯이 읽었습니다. 한겨울 한라산 야영장에서 침낭없이 자기, 또하나는 자전거타고 도일주하다 혼자된 상황에서 넘어져 다치는 바람에 119실려온 얘기....ㅠ.ㅠ 그때는 이건 실전이다 생각하며 이를 악물고 이겨냈고 나름 뿌듯도 하고 그랬는데 가끔 그때를 생각하면 서러울때도 있더라구요~^^; 먼곳에서 항상 몸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Hob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01 감사합니다. 님도...상당히 터프하시군요...저마다의 서바이블 경험들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
  • 작성자 초보자(여수) 작성시간12.09.30 와우 디테일한게 흥미진진 탐험소설 보는 것 같아요..탐험가로서도 소설가로서도 소질있으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Hob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01 아이휴~ 소설은 무신...그냥 자세하게 적었을 뿐입니다...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Hob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1.04 죽을 고생을 하면서도...미련이 남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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