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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갔다 얼어죽을번했던 경험담

작성자인어| 작성시간13.05.06| 조회수1137|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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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시아(제주) 작성시간13.05.06 슬픈얘긴데 웃음이 나오네요~ ㅋㅋ
    눈덮힌 한라산에서 침낭하나 없이 얇디얇은 은박포 부시락거리며 온몸떨며 자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동질감~~ㅋ
    고생하셨습니다~~ ^^
  • 작성자 평화로운(경기) 작성시간13.05.07 넘 잼나게 읽었다는.. 저녁에 울신랑 읽으라해야겠어유^^
  • 작성자 아무개나 작성시간13.08.17 대학시절 산악부 였는데, 가끔 작은짐으로 산을 간적이 있죠
    텐트대신 비닐을 가지고 갔는데, 그래도 꼭 챙기는것이 바닥에 깔 1인용 매트였어요. 그리고 침낭, 그리고 석유버너,
    해가 지며 바닥의 한기가 장난이 아니죠.. 그래서 가끔은 묘 주변에서 자기도 했지요..
  • 작성자 또랑 작성시간13.11.08 우히히! 저 배꼽 빠지는줄 알 았습니다 ‥ ㅋㅋ 저두 처음 캠핑때 생각 납니다 ‥ 탠트 두시간치고 나니 밤 11시 ‥ 건강한 나날되시길 ‥
  • 작성자 은구슬(충북) 작성시간16.10.27 산 밑에서 텐트 쳐 놓고 맨 바닥에 누워 잤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렇게 추운 밤이 없었는데. 산악회로 단체로 갔다가 밤을 눈 뜨다가 자다가 얼마나 설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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