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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 친구인 줄 알았니 ? 응 ??

작성자카카로트(부산)|작성시간20.03.05|조회수938 목록 댓글 15


북한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이 청와대를 향해 “겁 먹은 개” “저능한 사고” "꼭 누구같은" 등등의 쌍욕과 다름없는 소리를 퍼부었다.. 

청와대는 공식반응이 아직 없다..  항상 없었지만 ... 앞으로는 두고봐야지..  아마 없을거야..


2년 전의 기억이 너무 아름다워서 고이 간직하고 싶은가 보다... 잘 간직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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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님의 ,,,

현 대통령 사진은 삭제해 달라는 권고에 따라

- - - 이유는 모르겠음. 알고 싶지도 않고 - - -

2018년 2월,

김여정이 방한했을 때,

국립중앙극장에서,,

우리나라의 사람 좋으신 대통령과 같이 앉은 아름다운 사진은 지웠습니다.


그 사진 봐야 되는데 ... 지우고 나니 현실감이 없네...  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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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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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널바우(경기) | 작성시간 20.03.05 문대통령의 인내심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사랑하기엔 너무 벅차요.
    그렇다고 황총리가 아베에게 나라를 헌납하는 상황이 재현되는 건 보기 싫어요.
  • 답댓글 작성자수고했어오늘도 | 작성시간 20.03.05 공감되는 댓글입니다ㅎㅎ 딜레마에 빠져 있네요
  • 작성자가을신사 | 작성시간 20.03.06 "격"은 스스로 만들어 갑니다.
    그런 막말을 보면 결국 자격지심에서 생긴게 아닐까요 ?.
  • 작성자빠리빠리 | 작성시간 20.03.06 막말한다고 같이 막말할 필요는 없지요. 개짖는 소리는 그냥 개가 짖는구나 하면 되는거고요.
  • 작성자신나부러 | 작성시간 20.03.12 무학대사의 얘기가 생각나네요....
    돼지의 눈에는 돼지가
    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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