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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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시간20.03.05 직장생활 23년차, 그동안...
쫄다구가 대들면 화내면서 혼내고,
동료가 싸움걸면 나도 맞서 싸우는데
상사가 화내면 깨갱합니다.
이해 해야죠. -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0.03.05 참... 이런 수모를 언제까지 당하려고 하는건지...
하노이에서 트럼프(정확히는 볼턴) 때문에 토라진건 이해한다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나가면 북한이 계속 안하무인식으로 나갈거거거든요.
사랑하는 사이도 밀당이 있는데 하물며 살벌하기 그지없는 국제관계에서
아무리 코가 꿰인 상황이라도 그렇지 이렇게 저자세로만 나가서는 얕보이기만 할 뿐이지 이득을 얻기 힘듭니다.
한번쯤은 좀 대차게 밀고 나가는 것도 필요할텐데 너무 참는다 싶군요. -
작성자 널바우(경기) 작성시간20.03.05 문대통령의 인내심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사랑하기엔 너무 벅차요.
그렇다고 황총리가 아베에게 나라를 헌납하는 상황이 재현되는 건 보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