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8569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바다로 방류되면 한국 해역의 ‘삼중수소(트리튬)’ 농도가 기존에 비해 10만 분의 1 가량 높아질 것이라는 국내 연구팀의 분석이 나왔다.
삼중수소는 오염수에 포함된 64종의 방사성 물질 중 하나로 핵종을 기준치 이하로 처리하는 설비인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이용해도 제거되지 않는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문제의 쟁점이 되는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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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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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 23.02.16 일본이 그간 오염수를 탱크 만들어서 저장하다가 이제 한계에 온거죠
오염수 그냥 흘려보내선 안되고요 또 막을수도 없고
대안으로 커다란 폴리백안에 오염수 넣고 태평양쪽 심해에 가라앉히는 방법이 좋다 봅니다 심해는 물흐름도 정체되있고 온도가 낮아서리 최소 3백년은 보관 가능함 -
작성자다현파파 작성시간 23.02.17 해산물도 맘데로 못 먹겠네요.
정말 소금 많이 비축해둬야겠어요
따로 유통기한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
작성자사냥감이 잔뜩(성남) 작성시간 23.02.17 10ppm 이네요.
'10만분의 1' 이러니까 광장히 낮은 수준으로 들리는데, ppm으로 환산 하면 북태평양의 방사능 농도가 10ppm 상승 한다는 얘기네요. -
작성자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 23.02.17 너거들이 마셔서 없애라 ㄱ ㅅ ㄲ 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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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OST 작성시간 23.02.17 문제는 저게 계속나온다는거 아닐지?
완전한 폐로방법을 못찾는한 10만년 후에도 계속나올거라 생각하면 골이아프네요
그때 쯤이면 일본은 바다아래로 가라앉아서 정화 없이 바다로 뿜어대는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