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스프링작성시간04.10.01
청도에 살고있는 저도 이렇게 자세히 기록된 자료를 찾아보지 못햇습니다.지금도 있는 팔대관 안의 '팔대관빈관'은 10년 전에는 청도시의 각종 대소영접과 회의가 있던 곳입니다.화석루는 청도사람도 장개석 별장으로 잘 알고 있더군요.귀한 정보를 얻습니다.잘 계시지요?
작성자하오 펑여우작성시간04.10.02
청도의 해변처럼 아름다운곳인가봅니다.팔대관이란곳이... 선생님께서 직접 발품을 팔아 다니시면서 자료를 조사하고 쓴글이지요? 첫 인상만큼 글에서도 선생님의 품격이 보입니다.사모님은 지금 한창 입덧하시겠네요.맛난거 많이 사주시고 특히 대구산 사과와 포도 많이 사 드리세요.언제 한번 그 단아하신모습뵐수있길
작성자하오 펑여우작성시간04.10.03
훗날 지금 모습을 추억해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시대적 변화와함께 출산율이급격히 감소하면서 생명을 잉태한 아름다운 여인을 볼수 있는 기회가 그다지 많지않음이 ㅠㅠ . 경험에 의하면 ㅎ 그런 아름다운 모습을 갖구 살수 있는 시간 또한 아주 짧았기에... 아름답게 봐라봐 주심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