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러뷰진이 작성시간13.08.16 저도 이행사에 참여한 한명으로써 한마디적어봅니다.중국부모님과의 충돌도 급식땜에 일어난 상황인데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이행사를 주최한 관계자분들은 이사태에 대해 한마디의 사과도 없었을 뿐더러 자신의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급식을 늦어도 한시까지 배달해라고 주문을 햇는데 급식만드는 회사에서 늦게 배송하고 2000인분을 주문했는데 먹은 사람은.먹고 못먹은 사람은 반이.넘고...이 모든것이 자신의.책임이 아니라는듯...ㅉㅉ...나중에는 행사를 방해하는 부모님들은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더라구요...이게 주최자로써 할수 있는 말인지...누구를 위한 행사인지...진행자들만을 위한 소꿉놀이인지...
-
작성자 도밍고 작성시간13.08.17 저는 이번 행사에 처음부터 참석하여 밤9시까지 지켜보다가 버스타고 돌아왔는데요
이런 행사는 처음입니다 아마도 동네 행사에도 이보단 낳겠다 싶더구먼요
어떤 계획도 없구 조직도 없고 안내하는 사람도 없구 뭐 이렇다 저렇다 안내 방송조차도 들어 볼수가 없구 사과 방송 한마디 들어 볼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정말로 화가 나는것은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의 위상을 몇몇의 지도자들 때문에 개망신
아닌 위상을 쓰려내려 버리다니 분통이 터지더군요.
그간 태권도 관계자들께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을했을 터인데 중국 땅에서 한순간에 추락
시키는 기분이었습니다 -
작성자 도밍고 작성시간13.08.17 만약 그현장 그런 분위기에서 올림픽 정식종목 찬반투표를 했더라면 아마도 반대표를 던졌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실망 스러웠습니다
차후 행사를 주최하신 관계자 분들께서는 시간이 흐르면 해결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무마 하시려고 하지 마시고
현명하게 사태를 수숩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깨끗하게 인정하고 사과 하시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화위복의 기회로 가져주시기를 바랄뿐입니다 사실 행사 준비 하시느라 얼마나 큰 노고가 숨어 이었겠습니까?. 그러한 노력 헛되지 않게 끝까지 노력해 주신다면 좋은 결과가 뒤 따르리라 믿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