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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밝혀주세요~~

작성자코비| 작성시간14.04.13| 조회수3397|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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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jh08 작성시간14.04.13 저도 궁금합니다.왜 하루만에 삭제가 되었는지도 운영진에게 묻고 싶네요. 학생 한 명이 교문밖으로 나간 사건도 있다던데...그건 관리소홀아닌가요? 거기 나가면 되게 위험해 보이던데...왜? 쉬쉬하는지...
  • 작성자 두비두비 작성시간14.04.13 저도 들었답니다! 학교에서 교문관리도 못했고 선생은 애관리도 못해서 일어난 상황인데 오히려 아이가 잘못했다며 1학년 담임이 무책임한 행동을 했다고하더라구요. 듣는 학모입장에서는 서글퍼지더라구요.
  • 작성자 정,연맘 작성시간14.04.13 전어제 올려진 글을 대충봤는데 한국에서 학비보조를해주는데 학비를 왜받는건지..대충이런 내용이였던것 같은데 사라졌네요..요즘 학교관련해서 말이 많긴하는데..저도 궁금합니다..
  • 작성자 코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13 학교에 흠집을 내고자함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위함도 아닙니다.
    다만, 비리에 관한 글이 올라온 이상 사실규명을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저희 학교가 비리에 연루되어 불명예스러운 학교로 오해받는 것이 더욱 두렵습니다. 사건을 덮는것만이 해결책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떳떳하다면 오히려 학부형들에게 진위여부를 알려서 투명한 행정을 했다는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요?
  • 답댓글 작성자 코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13 ㅊㅎㅁ 버스비는 30원이구요, 이렇게 버스를 교체하게된 동기도 학교측에서 말하기를 중국정부에서 공문이 내려왔다고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교체한걸로 압니다. 차량비는 수익자부담이라 저희 학부형들이 고스란히 감당하는 부분입니다.
  • 작성자 또꿈 작성시간14.04.14 늦은 시간 글을 읽다가 망설임 끝에 글을 올립니다. 아이 둘을 청운에 보내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제가 청운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고 학교행사에 참석하러 학교에 갈 때면 참 다양한 아이들을 돌보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한편으론 죄송하여 고개를 숙이곤 합니다. 자기 애 하나도 벅차서 어찌해야 몰라 발 동동 굴리는데, 서로 다른 부모 밑에서 큰 서로 다른 아이들을 가르치고 하루 종일 씨름하시는 선생님에게 우린 그냥 아무 생각없이 상처를 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 어떻게 아이를 보내는지.... 밤입니다. 밤에는 감정적으로 휩쓸리기 쉽다고 하네요. 낮에 열린 학교로 찾아가 의심을 푸시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 작성자 쎄미 작성시간14.04.14 어머니들이 학부모회 모임에서 이런부분을 의논하여 밝고 투명한 학교를 위해 힘을 합해야할것 같아요. 학부모회에서 이런일들을 해야함이 아닐까요. 누구의 징계가 목적이 아님 학생과 학부모의 마땅한권리를 발언하고 학교에 요청함이 옳다 새각합니다. 운영위원학부모 대표님들께선 한마음으로 이런엄마들의 의견을 전달해주셨음합니다.
  • 작성자 순간순간최선을 작성시간14.04.14 솔직히 지난번 글이 왜 지워졌는지도 솔직히 의심이 되는 상황이죠?
    이번글도 또 지워지려나?
  • 작성자 써니텐 작성시간14.04.14 조선족 직원이 올린 글을 저도 본 적이 있는데, 그 글을 잘못 이해하셨군요. 저도 그 글을 흥미있게 보았는데 '그 통장은 유치원 학비를 송금받는 학교장 명의의 통장'이라고 설명되어 있었고 영어교재비 대금에 대해 그 직원은 지시에 따라 그 통장에 입금했다고 했어요. 다만 그 통장은 송금을 받기 위한 전용통장이므로 그 통장에 잔액을 두어선 안되는데 그 통장에 입금하라 했으니 횡령의사가 있지 않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마침 감사가 시작되어 원감 명의의 유치원통장으로 재입금됐으니 실제로 횡령은 일어나지 않았죠. 또 그 직원 역시 강제해고는 아니었고, 신입직원 승진, 자신의 업무변경에 대한 부당함으로 사직서제출이라 했어요
  • 작성자 京觀 작성시간14.04.14 좋은뜻으로 칭한모 칭도마 모두 총영사관 한인회와 호흡을 맞추고 있지요. 원만한 화합 차원에서 댓글이 지워졌나요?
    자 그 교포 교직원이 올린 글이 왜 지워졌는지 공개적인 의문점을 제기해 봅니다. 그리고 만약 실제로 교장선생님도 주택임차비 과다청구 즉 횡령사건 발생 등 교육자로서 절대 하면 안되는 챙피한 행동하셨다면 공개사과가 아니라 파면이 타당하지요.
    정확한 부정이 있다면 사실대로 청와대로 진정을 넣으시면 됩니다. 이점은 현지 학교를 관리 감독해야 하는 칭다오총영사관도 자유롭지 못하리라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京觀 작성시간14.04.14 하얀등나무꽃 그 사실은 모르겠습니다.
    업무착오가 되어버린건지 아니면 실제 업무착오인지.
    학교가 실존하는 교육기관이고 특히 해외설립된 교육행정기관으로 명실상부한 행정실이 존재하는데 이런 부분에 업무착오가 있으면 되겠습니까?
    그러나 분명한것은 이러한 여러 학부모들의 관심으로 분명 향후 학교 운영은 보다 공정하고 투명해지리란 희망을 가져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京觀 작성시간14.04.14 하얀등나무꽃 그렇군요. 원칙에 의해 향후 사안들이 처리되기를 바랄 뿐이죠.
    1)학교재단이사장(한인회장겸직) 및 재단이사들
    2)학부모협의회(제대로된 기능을 한다는 전제하)
    또는 필요시 임시학년대표어머니 회의를 통한 결의.
    3)총영사관 교육담당 영사(이미 배정) 세가지중 하나의 기능만 제대로 작동해도 이 문제는 해결됩니다.
    이 문제 총영사관 홈페이지에도 올려서 문제점을 지적하셔도 됩니다. 질의시 공관은 반드시 회신을 해야합니다.
    지금 이 문제를 모르는지 뒷짐지고 있는지 예상은 됩니다.
  • 작성자 京觀 작성시간14.04.14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죠.
    분명 문제된 부분이 있고 부정이 있다면 내부고발자 또는 살아있는 양심이 다시 나타나겠죠. 지금 현재 내용으로도 충분히 진정이 가능해 보이네요. 청운학교 학부모협의회가 정상적인 기능만 하여도 내부해결이 가능한 사안입니다. 청운학교의 맑은 하늘에 잠시 먹구름이 끼고 최초의 비상시기인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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