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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환자와 기적의 밥물체험담 1

작성자성현(成炫)|작성시간12.02.06|조회수2,538 목록 댓글 14

 

 

저는 50대 후반이고 밥물을 한지 10년정도 되었습니다.

 

통풍 20년, 고혈압 40년을 알아왔는데 그 심하던 통풍이 거의 완치단계이고 고혈압도 거의 좋아진 상태이며 몸과 마음이 이이상 더 좋아질수 없을만큼 좋은 상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음양식을 알게 해주신 이상문원장님, 김영수 옹님,고 박도섭님, 그밖의 음양식과 관계된 여러님들에게 진정으로 감사함을 느끼며 음양식을 널리 보급하는데 힘을 다 할 생각입니다.

 

제 체험사례는 다음기회에 소개하기로 하고 오늘은 당뇨로 투석하고 있는 제 사촌의 사례를 제 사촌의 동의를 얻어 조금 소개하고자 합니다. 혹시 전달과정에서 착오가 있으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촌은 당뇨를 오랬동안 앓아 오다가 6, 7년전부터 복막투석을, 작년부터는 혈액투석을 하면서 힘들게 투병생활을 하여 왔습니다.

 

음양식은 10년전부터 제가 책까지 사다주면서 수십번을 권하였지만 전혀 들은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하고는 체질에 안맞는다고 하거나 의학이나 과학하고는 안맞으므로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던 것 습니다.

 

그러다가 당뇨가 점점 심해지고 그 부작용으로 발바닥 상처, 신장, 눈, 이빨빠짐, 두통과 우울증, 변비, 소화불량, 비만, 부기등등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만신창이가 되어서 서울대 병원에서 더이상 병원에서는 치료할 수 없으니 오지 말라고 하여 집에는 누워서 지내며 연명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집안 식구들이나 친척들은 내일을 장담할수 없는 투병생활에 충격을 받고 안타까운 마음에 발만 구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작년여름에 비타민C가 당뇨와 고혈압의 합병증에 특효가 있으니 복용하기를 권유하여 한두달만에 당뇨수치가 정상으로 되돌아오는  기적같은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그후부터는 사촌이 제말을 신뢰하기 시작하여 작년 추석무렵 제가 음양감식법 책자를 읽어보고 그대로 실천하기를 권유하였더니 제가 사줬던 그 책을 읽어보고 그대로 실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말하기를 "우리 회원들은 그책을 10번 이상씩은 읽고 어떤이는 50번 이상을 읽은이도 있으니 사촌은 100번 이상 읽고 토씨하나 틀리지 말고 그대로 실천해야 해"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몇달사이에 엄청난 변화가 왔습니다.

 

1. 머리에 두통, 우울증 등으로 항상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이상한 환영에 시달리며 패해망상,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횡설수설하며 이상한 행동들을 수도없이 행하여 가족들이 그야말로 좌불안석이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항우울증약을 조금 복용하고 있으나 머리가 깨끗하고 두통이 없으며 불면증이 없어지고 환영이나 이상한 행동등은 씻은듯이 사라지고 그렇게 정신과 마음이 상쾌, 쾌적할 수 없습니다.

 

2. 소화가 안되고 장이 불편하며 변비에 시달려서 매 식사시 소화제를 한주먹씩 먹어야 했고 오랜 세월동안 변비약을 상복하였으며 항상 병원에 가서 관장을 하고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지금은 소화가 그렇게 잘되고 위장이 편안하며 식사시간이 기다려지고 변비는 언제 걸렸느냐 싶게 변통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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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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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포용 작성시간 12.06.30 복은곡식매니나.....복식만만병통치아니예요..
  • 작성자현동 작성시간 12.02.10 좋은 경험담 감사드리고 다른 곳에 옮겨서 밥물 홍보에 써도 되겠는지요?
    먼저 옮기고 안되신다면 삭제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성현(成炫)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2.10 좋습니다. 밥물을 홍보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 작성자노을녁 작성시간 12.02.18 알찬 임상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수수팥떡 작성시간 12.04.04 저도 꼭 전할 가족 있는데 가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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