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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자유게시판

아 !할수만 있다면...(독백!)

작성자박경수|작성시간23.06.29|조회수279 목록 댓글 23

퀵 졸업하고 싶다...
이젠 꾀 지겨워진다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오래전 부터 이어져 은 수수료 23프로에
갈수록 더해가는 칼질속에
퀵사와 고객의 부당하고 불합리하고 무리한 오더 및
기타 등등


하지만 자금이 조금 부족하다
고로 수수료 23프로에 각종 칼질이 난무하고 비가 오고
눈이 오더라도 인내하고 조금만 더 안전히게
더 부지런히 더 열심히 모아서

하루라도 빨리 최대한 40 전에는 퀵 졸업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이지만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밝게
사랑하며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하자!!

-오늘 일하시는 기사님들 안전운전 화이팅 하시고
쉬시는 분들은 평안한 쉼 되시길...-

https://youtu.be/KaYY4S4TR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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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경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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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양천삼봉 | 작성시간 23.06.29 나도 한때는 이지겨운 퀵그만두고 싶어서 호텔조리학과 이수해서 자격증도 한방에 한식양식 취득하고 탄탄대로처럼 생각했지만 도로아미타불 성격인지라~

    소식들었쏘요 아직 젋으니 다른일 한시라도 빨리알아보시고 가시는게 따봉이죠이것은 아직까지 언제든 다시할수있는직업~^^
  • 답댓글 작성자박경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30 네 ^^

    직장생활은 아니구 제가 원하고 구상하고 있는 플랜들이 있는데 자금이 좀 부족해서 가급적 40전까지

    빠르면 2~3년 늦어도
    4년정도만 하고 졸업하도록 해야죠 40 넘어가서도 계속 이일을 하게되면

    원하던 일의 가망성이 점점 줄어들다

    시간이 흘러
    50접어들게 되면
    하고 싶어도 못하니깐요ㅠ^^;;

    그리고 맞습니다 퀵일은 아직까지
    오토든 차든 언제든 다시 할 수 있는 직업이니깐요
  • 작성자스티브 맥퀸 | 작성시간 23.06.30 퀵이 나름대로 자유로운 직업이라서 장점도 있지만,미래를 기대할 수 없겠다는 불안감과,오로지 몸 하나로 벌어 먹어야 한다는 고달픈 현실이 다른 길을 찾게 만든 계기가 되었죠.
    하루에 20,30,찍으면 뭐하나요?열정을 가지고 미친놈처럼 곡예운전을 해봐야 남는 건,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자괴감과,세상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
    지금은 퀵을 접은지 10년 차...
    귀촌하여,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각종 자격증을 하나씩 따서,지역의 관공서나,기업에 취업하여 나름대로 여유있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퀵을 과감하게 접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삶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좀 더 고민하고,준비해서 새로운 삶의 전환점이 되시길....
  • 답댓글 작성자박경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30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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