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선천시대 기도

재림주님의 기도 - 천의를 따르자 (말씀선집 121권 2편)

작성자훈독왕|작성시간24.03.04|조회수7 목록 댓글 0

말씀선집 121권 2편

 

천의를 따르자

1982.10.24 (일), 한국 서울 광진 리틀엔젤스예술회관

 

사랑하는 아버님! 사연도 많은 당신의 존전에 더듬어 설 적마다 우리 선조들이 저끄런 죄상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자국을 남긴 것을 생각할 때, 그들의 후손으로 태어나 이 땅 위에 서게 된 사실을 한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역사적인 과오도 과오지만 현실에 살고 있는 40억 인류들이 엄연히 존재해 계시는, 조상 되시는 하나님을 앞에 놓고 하나님이 죽었다고 부르짖는 이 처참상을 바라보고 계시고, 수많은 종교들이 자기의 임무와 사명을 못 하는 그러한 자리에 서 있는 것을 비통해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인은 이들을 위해서 변명의 기치를 세계에 드높이 들고 방어의 명령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통일교회의 불쌍한 무리들을 이 시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국경을 넘고 넘어 당신의 천의에 의한 걸음을 더듬으면서 그 나라, 그 민족 앞에 남아 있는 한많은 역사적인 담을 헐기 위하여 밤낮없이 전진명령과 더불어 투쟁해 나가고 있는 통일의 무리들을 이 시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 무리들 가운데에 역사노정에 찬란히 빛날 수 있는 젊은 세대의 전통을 남겨야 할 그 길을 알았기에, 이러한 젊은이들 앞에 40억 인류가 천의에 의한 길을 확실히 계승하여 후세에 넘겨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몰리고 쫓기는 통일의 무리들이 인류를 대표하여 이러한 전통을 후대 앞에 남기기 위하여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그런 젊은 움직임이 원리연구회라는 이름의 움직임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있는 수많은 대학가가 사탄편에 예속되게 될 때 하늘은…. (녹음이 잠시 끊김)

 

내 비록 나이가 들어 늙었지만 젊은이들 앞에 미래상의 힘의 원천으로서 보여 줄 수 있도록 하늘의 힘이 같이할 것을 알고 이날도 전진을 다짐하였사오니, 이들을 지키고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원하옵건대 모진 바람이 이들 앞에 불어치게 하소서. 푹풍과 태풍의 바람결이 이들을 스쳐가고 몰아치게 하시옵소서. 그 풍상 가운데 어엿이 남아 승자의 모습을 갖춘 반석 같은 젊은 청년 남녀들이 되어 삼천리반도 대학가로부터 출발을 시작한다 할 때, 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절망이 아니라 희망이 다가올 것으로 알고 있사옵니다.

 

오늘을 계기로 한 사람이라도, 한 생명이라도, 한 젊은이라도 결심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올바른 전통을 세워 미래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은 선조의 사명을 할 수 있는 의인의 부모, 조상들이 되기를 다짐하는 이날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천의에 의해, 천의를 따라가 가지고 자기의 역량에 따른 권위의 가치적 대가를 지상에 남기고, 천상 세계를 영원한 위업으로 받아 갈 수 있는 젊은 학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들이 소망에 불탐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미래에 소망을 가하고,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와 천주의 천의의 길로 전진하는 힘찬 그 힘과 더불어 국경을 넘고 아시아를 지나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될 수 있게끔 지키고 격려하고 가르치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재삼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하늘이 축복해 주실 것을 믿으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선천시대 기도 다른글

현재페이지 1234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