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디딤돌」 모임의 역사적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대운]

제1차 「디딤돌」 모임을 하느님의 축복 속에 역사적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날짜: 9월5일(토) 오후2시-4시(2시간)

장소: 무지개가족치유센터

참석: 지정인(모니카), 고순례(모니카), 김영자(수산나), 황명조(소피아), 이광수(사도요한),

          이대운(안드레아)-이상6명

진행:

-시작기도(지정인, 모니카)

-금일의 주제(공감적 경청, 이대운)

〇‘입은 하나, 귀는 둘’⇒말하기 보다는 듣는 것이 중요하다.

〇전달내용:7%, 비언어적 표현(억양, 몸짓, 감성 등): 93%⇒정성과 감사,

   열정의 마음을 담아 전달할 때 호소력의 극대화

〇상대방 말의 내용 안에 포함된 진정한 의미와 마음을 읽어주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임이 공감적 경청이며 치료적 효과⇒디딤돌의 역할

〇진솔한 마음을 상대방에게 털어놓았을 때 심리적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으며 후련함, 개운함을 가질 수 있음, 결코 말을 도중에 끊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도록 한다.

   ⇒자신을 알아차리고 깨달을 수 있도록 적절한 피드백을 주도록 한다.

   말하는 사람이 듣는 사람을 통해 자신을 볼 수 있도록 한다.⇒ 듣는 이의 거울의 역할

〇제1차 디딤돌 모임의 참석자들이 먼저 기쁘고 헌신적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첫 번째 디딤돌이 되어준다.

-각자 삶의 이야기(가정, 사회, 이웃 등)나눔

-마침기도와 평화의 인사

알림: 다음 제2차 「디딤돌」 모임은 9월 12일(토요일) 오후2시-4시

누구든지 참석 가능, 시간이 있을 때 자유롭게 참석하실 수 있음

디딤돌 모임의 목적:

‘디딤돌’모임은 돌봄과 섬김의 자세로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낼 수 있도록

서로의 ‘디딤돌’이 되어주는 모임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2015.9.9(수)

무지개가족치유센터 대표 이대운

http://cafe.daum.net/rainbowfamilyhealing

[은쟁반과 금사과]

'디딤돌'이라는 명칭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분들이 한 자리에 모이셨군요.
모니카 선생님, 이대운 박사님 그리고 함께하시는 모두에게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매주 토요일 2시 모임이시군요. 아직은 바쁜 일정으로 참석할 수 없지만 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이대운]

은쟁반과 금사과님, 디딤돌 모임은 축복이었습니다. 서로 살아가는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서로가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주며 기도하는 '공감적 경청'의 모임이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모임이 있사오니 시간나실 때 꼭 참석하시어 좋으신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