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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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이랑이 작성시간18.11.20 아멘!
인간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인 나의 형상이다. 내가 우상이 되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사랑하시는 내가 잘못 바라보는 대상에게 질투하신다. 하나님께 가는 데 있어 내가 장애가 되면 내가 불살라지는 것이다. “나는 원래 그래. 난 본래 그런 사람이야...” 사람은 원래란 말을 할 수 없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태우고 소멸하는 불이시다. 중심이 하나님으로 서 있지 않은 자는 땅을 흔드실 때 흔들릴 수밖에 없기에 하나님 나라의 기둥이 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그 잘못 세워진 중심을 소멸하셔야만 한다.
나를 꽁꽁 묶어 매순간 제단위에 나를 올려놓는 것은 내 의지가 해야한다. -
작성자 빛의 사자 작성시간18.11.20 당신의 완전함과 거룩함으로 피조물인 우리가 행여 위험을 당할까 노심초사하시는 분이시지 위험과 극단으로 내모는 분이 아니시다.
또한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경계를 짓고 분리하는 분이 아니시다
거룩하고 거룩한 영이신 하나님께서 우레와 번개를 동반하고 나타나신다
. 사실 죄로 물든 이 땅에 그 완전한 거룩이신 분이 나타나실 때 반응하는 대기의 현상으로 보이나, 사실 우레와 번개도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모습이다.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이며 자신들의 본분을 다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무조건 다 옳으십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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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전 작성시간18.11.22 허상은 자신이 잊혀지고 사라질 것을 두려워해 존재처럼 보이려 한다. 그러나 존재는 오직 하나님만이 존재이시다. 하나님은 절대 잊혀질 수 없으시며 거부할 수 없는 분이시다. 대적들은 어떻게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여 나만 존재로 보게 만들려 한다.
우레와 번개도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모습이다.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이며 자신들의 본분을 다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니 이들을 무섭고 두렵게만 볼게 아니다. 하나님을 진정 알고 그분이 모든 것에 존재의 이유를 갖게 하셨음을 안다면 무엇이 두렵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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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순전 작성시간18.11.22 ‘진동할 것들’은 하나님 한 분 외에 자기 중심에 무엇들을 두었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내 땅을 계속 흔들어 보시고 진동시키신다. 여기에 내 안에 진동될 것이 있다면 그것은 흔들리고 부수어져 가라앉을 땅의 속성이므로 지금 나에게서 반드시 제거되어야 할 것들이다. 내 가장 밑바닥이 세상 땅에 속한 것이나 자기 자신이었던 자는 땅이 흔들릴 때 그 흔들림에 따라 나의 중심이 흔들리고 두려워 떨 수밖에 없다. 결국 언제 어느 때고 준비된 자를 데려가시러 공중에 오시는 예수님과 함께 갈 수 없다는 것.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 된 자이다. 하나님과 관계되고 일치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