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좋은 남편이 되는 길

작성자김형선|작성시간13.03.10|조회수597 목록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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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좋은 남편이 되는 길
오늘은 2013년 3월 10일 일요일 입니다!

 

인생 55년을 살아오면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남편이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칠수록

그 가정은 편안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고개 숙인 남성들이 너무나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가정이 무너집니다.

우리 남성들은 저부터라도

자기 삶에, 자기 가족에게 당당한 남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남성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무척이나 권위를 갖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권위는 내가 강해지고 억압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아내가 나를 존중하게 하고,

내가 그에게 존경받을 만한 인격을 가질 때
자신의 권위를 찾게 됩니다.

그러려면 내가 아내에게서 먼저 무언가를

얻으려 하기보다 내가 먼저 배려하고

넓고 큰마음으로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먼저 아내의 인격을 존중해주고 무료감에 빠지지 않도록
자유로움도 주어야 하며 지나치게 간섭해서도 안 됩니다.

절대적으로 아내를 믿어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여자는 지극히 작은 일에 절망하고 감동합니다.
그런 여성의 심리를 미리 간파하고 섭섭하거나,
실망을 주지 않도록 배려하며 적절한 예의도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그 심리를 적절히 이용하여 작은 감동을

자주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사소한 것, 하지만 아름답고 추억이 될 만한 것들만 골라서
기억해주는 것이 그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알면서 속아주고 고맙지 않아도 고마워하려는

마음을 갖는다면
분명 좋은 남편이 될 수 있습니다.

 

품위 있는 행동, 예의를 갖춘 말,
그러면서 재치 있는 말,

 

가족을 포용할 수 있는 너그러움,

있으면 든든해지는 듬직함,

가족을 책임지려는 성실과 책임감,

 

그런 요소들을 가지려 노력하는
남편이어서, 아버지여서

 

아내로부터,

자녀들로부터 남편의, 아버지의 권위를
인정받는, 좋은 남편,

미래의 좋은 남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 3월 10일 연구실에서 김형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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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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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윤 주 희 | 작성시간 13.03.12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병국2 | 작성시간 13.03.12 옳은 말씀인데 실천하며 살기가 어렵군요
  • 작성자김경옥 | 작성시간 13.03.12 옳은말이네요 댓글의 이진팔님도 또한 옳으신 말씀이네요 ...정말 나부터 마누라를 잘 보살피면 더없이 멋진 남편으로 대접받을텐데...
  • 작성자김영봉 | 작성시간 13.03.13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박순중 | 작성시간 13.03.13 좋은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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