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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남쪽나라 남해에 위치하고 있는 느긋해 펜션 입니다. 자연과 공존을 지향하는 삶을 살고 싶은 저희 부부는 남해 천하마을에 아담한 시골집을 마련했습니다. 편리함과 편리하지 않음으로 구분한다면 조금의 편리하지 않음으로 구분되어질 하지만 그것만으로 구분되어지기엔 공유하고 싶은 많은 감성들이 너무나도 많은 공간입니다 느긋해가 있는 천하마을은 남해의 오래된 모습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하룻밤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한 밤을 그대에게 공유합니다. 억수처럼 내리는 비를 그대로 맡는 듯 한 바로 옆에서 지저귀는 새가 아침을 깨우는듯한 몽돌몽돌 돌 굴러가는 파도소리가 멀리서 들려오는 공간으로 곳곳마다 느낄 수 있는 감성 있는 곳 느긋하게 머무르는 어촌 시골집으로 초대합니다 저희 동네 모습을 보실까요? 남해 천하마을은 바닷가와 냇가를 다 이용할 수 있는 남해에서 보기드문 곳이죠. 해외 저리가라 할정도의 푸른빛깔 바다빛깔 느긋해 외부 모습을 한번 보실까요?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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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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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금단비 2 작성시간 20.07.01 바다도. 냇가도 다 있는곳.여름연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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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산노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7.02 네 맞습니다 여름에 최고입니다 한번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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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독한나그네 작성시간 20.07.02 너무 바다가 아름다워요 물도 맑고 너무 너무 돌도 이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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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산노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7.02 네 감사합니다 저녁에 방에 누워서 몽돌소리 듣고 있으면 잠이절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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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철거공사(부산) 작성시간 21.07.06 어릴적 태어나 자란 고향 집 같은 곳
옆 방에 묵으신 분들과도 어릴적 이웃인양
맘이 하나되는 묘한 팬션
사라져 버린 내 고향집에
묵은 느낌
두 옆방 여행객이 오랜 친구인양 담소를 나눌 때면
처음 만낫을 아이들은
사촌 형제인것 처럼 나 잡아 봐라며 마당을 뛰놀 때
마당 자갈은 아이들의 발에 부딛혀
지붕위를 환하게 비추는 보름달을 즐거이 노래 했다
갯벌체험 하려 물때를 맟추다 보니
보름달을 느긋해 팬션에서 맞았다
아이들의 웃음소리
마당 자갈 소리
환한 보름달
잊지 못한다
또 가면
그 아이들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