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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을 어쩌면 좋아요~ ?

작성자늙은농부1|작성시간20.10.11|조회수993 목록 댓글 9

퇴직한지 올해로 4년째 입니다

근처 공장에서 소음으로 그동안 벌이 매년 모두 죽어서

단돈 1원도 수익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있던 땅, 아파트, 퇴직금 모두 털어 넣었습니다

어쩌면 좋아요~~~~~ ㅠㅠㅠ ?

 

그래서 소음관련 민원을 넣어 습니다

올해는 소음이 많이 줄어서 벌통수가 좀늘었습니다

 

올 해는 판매해서 조금이나 수익이 생길까 했는데

 

이제부터 공장의 역습이 시작 되었습니다

 

공장직원 차에 뻘똥을 싼다고 민원을 넣고

찾아와서 세차비, 자동차 커버구입비 등을 주었네요

 

제발 살려주세요~~~~~~?

(수익이 없으니 지인들이 쌀, 김치등을 도와주어

살고있네요)

 

이제 전화도 받기어렵네요

공장 직원의 전화가 오는것같아서요

 

** 댓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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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개금동광열이 | 작성시간 20.10.11 저의집 근처에도 양봉하는 곳이 있는데
    빨래를 못 늘어요 컨테이너/집 외벽/차 등등 벌똥 때문에
    돌아 삐요 올해는 꾹 참았는데 내년에는 참아 낼수 있을지
    장담은 못하고 ~~~~서로가 피곤 하지요
  • 작성자좋은세 | 작성시간 20.10.11 어디가나 이웃을 잘 만나는것도 복인데
    오래는 못살것 같네요.
  • 작성자바게트(장흥 제암산) | 작성시간 20.10.11 소음하고 벌사육 하고 무슨 상관이 있기에 민원을 넣으셨데요?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공장에 찾아가 석고대죄하고
    이웃사촌으로 관계 개선을 하던지

    아님 깔끔하게 버리고
    민원이 없는 곳으로 옮기던지

    양자택일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쪽으로 결과가 생기기를 응원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책에봐라 | 작성시간 20.10.11 글쓴분이 먼저 민원을 제기햇다고 써잇고요.
    바로 위의 바게트님의 댓글을 읽어보시고요.그분은 장흥에서 양봉 350여통 하는 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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