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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한달정도 살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
작성자 lbjhgdhsg 작성시간 19.04.25

사과대추가 넘많이 식제 되내요
아마도 이추세이면 앞으로 2~3년사이에 아로니아 같은 상태 일 겁니다
사과대추 5년차인대 지난해도 판매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올해 밴드마닥 식제가 어마 어마 하내요
식제 계획이 있는 분들 고려 하세요 늦게 심어 수확도 제대로 몾해보고 실페가 보이내요 작성자 향토집 작성시간 19.03.12

전문가분들 사이에서도<br />의견이 분분 합니다.<br /><br />품종선택에 헤메고 있습니다.<br /><br />장기전으로 키워볼 생각입니다.<br /><br />내代에서 안되면 아랫代에게 물려줄려고 합니다.<br /><br />어떤 품종(목)으로 선택할까요?<br /><br /> 작성자 산전수전공중전 작성시간 19.03.02

요즘 정말 불경기인가봐요 ㅜㅜ 작성자 목포올바른수산 작성시간 19.02.27

고라니를 어케 하면 밭에 못오게 할까요 ?? 작성자 신늘찬 작성시간 18.11.28

수확의 계절 가을지나 오일장에 바리바리 싸들고 찬바람 부는 겨울인지라 생산에 흥이 나도록 마을 브랜드화해서 판매를 도와주고 싶은데요. 그래야 내년 생산규모와 주력 품목을 정하고 종자를 저장하는 등 영농 계획을 세우겠죠.

헌데 연로하신분들인지라 의욕들이 없어요.
젊은분들은 모여 심도있게 교류하는거 자체도 없구요.
각자도생만 합니다. 작성자 바람의노래(한형섭-보령과서천사이) 작성시간 18.11.11

전세만기 2020년5월 그 전에 귀농,귀촌
지역 물색중(솔직이 귀농,귀촌아님 텃밭 있는 공기좋은곳 찾고 있음)
아직 후보군도 못 찾고 있음 추천 바람
주거형태 전세 1억 미만 깨꿋한 농가주택

지역 추천바람 작성자 개미큰손 작성시간 18.10.28

도토리를 한줌 주었는데 가루가 가라앉 지를 안습니다 고수님들 알켜주세요 몇일을 놔 두어도 감자 전분처럼 가라 앉을줄 알았는데 ᆢ그렇이 안습니다 묵을 쑤어도 풀대죽 같습니다 그냥 요구르트 처럼 만 되고 작성자 임정숙 작성시간 18.09.09

자꾸 게을러지는 내가 보입니다 작성자 명품홍삼 작성시간 18.09.05

뎐이 없다는것~~ 그런데 나이는 들어 간다는것~!! 작성자 우대미 작성시간 18.08.16

요즘식욕이당겨서뚱해져서고민입니다 작성자 행복천사21 작성시간 18.07.05

시골 빈집을 한 채 구입했는데요 리모델링을 하는데도 비용이 엄청드네요 그냥 그대로 도배만 하고 살아야 할까 생각도 들고...
좋은 리모델링 업자를 찾아야하는데 큰 걱정이네요 좋은분 소개부탁드립니다 시골집은 경남 양산입니다^^ 작성자 편백나무향 작성시간 18.06.16

땅이잘 팔이는것도은좋은되요 기왕이면 그린키위에 관심있는분이 사면좋을듯싶어요..이리저리나무을사랑하는분을 만나쓰면하것이걱정입니다 ? 작성자 고흥아줌마 작성시간 18.06.16

혹시 부동산쪽이나, 주택등기부등본 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신가요?

다름이아니라, 시골 농가주택 매매로 하나 구입할계획인데, 이집이 무등록?주택이더라구요..
.등기부등본도 없는거죠,..

매매후 등기부등본 등록? 하려는데..
어디로 가서 신청해야하는지요?
비용도 궁금합니다 작성자 알바생 작성시간 18.06.15

어깨가 많이 아팠어도 처음에는 한동안 쉬면 낫겠지 했다가 아니다 싶어 동네 한의원에서 침으로 치료해 보려고 했다. 2주 이상이 되어도 호전되지 않고 더 심해져 큰 병원으로 갔다. 엠알아이가 필요하다고 해서 1박 2일 입원으로 찍었고 회전근개 부분파열과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병명이 나왔다. 시술이 필요하고 5일 입원치료가 바람직하다 했다. 번거롭기도 하고 마취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었다. 차선책으로 테니스 친구들 중 동네 의원에서 통증치료로 효과를 봤다는 소식이 있어 개인의원에서 진료를 받기로 했다. 그 의사도 테니스 동호인이어서 잘 해준다고 했다. 그 양반은 테니스를 치기 위해서 오후 5시까지만 진료한다고 한다. ㅇ 작성자 그냥2 작성시간 18.05.29

저처럼 목공예 하면서 텃밭 가꾸며 ‥
또한 주말이면 전국을 다니며 장사하며
이웃처럼 살아갈분 있으면 좋을듯 ‥
작성자 청량산 지키미 작성시간 18.03.22

유난히 추운 겨울을 지내며 여러가지 어려움에 고민이 많아 집니다 자주 얼어 버리는 수도관 때문에 전기 난로를 켜놓다보니 전기요금 폭탄을 맞습니다 며칠전에는 씽크대 바닥에 있는 수도관이 터져서 한겨울에 방바닥에 10센티가 넘게 물바다가 되어 물난리를
겪었습니다 우리가 외출한 사이에 벌어진 일이라서 일찍 수습을 못해 수돗물이 3시간 동안 흘러서 집 뒤에 작은 개울이 되어 있더군요 수도요금도 많이 나오겠지요 문제는 방바닥에 깔린 전기판넬이 침수로 인해 못쓰게 되었는데 전세로 살고 있는 저희가 어디까지 책임이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과 고요함을 선택한 시골생활이 참 만만치 않네요 작성자 ok6925 작성시간 18.02.11

어느덧
정년퇴직한지 이년이 되어가고
주머니도 텅텅비어가고
어이할꼬
고향의봄은 아직 오지 않았는데
귀농을 하여도 돈은 안되고
다시 도회지의 거리를 헤메기는 싫고
작성자 나무와산 작성시간 18.01.09

결혼생활15년차 <br />촌사람만나. 적응안되는 환경탓에 애셋낳고<br />개인사업3번해. 쫄딱망하고. 인제는<br />기운도 열정도 의욕도 무엇보다 믿음없는<br />마네킹같은 결혼생활이. 무미건조하게느껴짐니다<br />다집어치고. 산골오지들어가. 짐승과 벗삼아 <br />공부하고. 땅이나일구며살다보면 시간이<br />답이겠찌..하며. 명상이나하며. 살고싶은데 <br />자식낳은 죄인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br />하루하루근근히 버티며사는꼬라지에 <br />불끈불끈 치미는 화에.고립생활은깊어가고<br />해결도. 끝도없는 이생활을 언제까지 계속해야<br />하는지....에휴... 작성자 오여사2 작성시간 17.12.12

중소도시에서 태어나자란 세월이 어느듯 오십년을 훌쩍넘어버렸다
나도 흙밟고 채소가꾸며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산지가 십년이 넘었는데
이런저런이유로 아직도 꿈을 이루지못했다
아마 꿈으로 끝나버릴지도 모른다
요즘은 시골도 돈없이는 더욱못들어 가는것 같다 아직은 몸도튼튼 마음도튼튼한데 나이가들수록 자신감이 저하되고 꿈은꿈으로 끝나버릴것 같은 초조함이 얼마남지않은 한해에 끝자락에 더욱커진다 일자리많은 텃밭달린
시골집 임대할만한곳없을까요? 작성자 야생화 정원 작성시간 1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