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에서 곶감을 만드는데, 작년에도 그렇고 곶감이 시중에서 파는 것들처럼 노란색으로 맑고 예쁘지 않아요.
군데 군데 까맣게 되고, 까만 부분이 점점 더 많아집니다.
혹시 상하거나 부패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지난번 어떤 사이트에서 본바에 따르면, 그냥 자연적으로 곶감을 말리면 원래 까맣게 되는 부분이 나타난다고 하던데.
오히려 맑은 색깔을 가진 것은 완전히 건조하지 않은 반건시 상태일때 그렇고, 건조한 곶감의 색깔이 맑고 고우려면 어떤 화학 약품이나 처리를 해야한다고 하던데...
혹시 아시는 분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힘들게 베란다에서 곶감을 만들었는데, 모두 기피하네요. 색깔이 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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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다금 작성시간 10.01.16 집에서 곶감을 말리면 까맣게 되는게 정상 입니다 시중에서 파는것 보기좋게 상품가치 살리려고 유황 훈기를 씌어 줘서 그렇습니다 . 곶감 농사 많이 하는 사람들 집에서 먹을건 훈증 안합니다 까만게 정상 이니 염려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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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천봉산5067 작성시간 10.01.16 최신 시설로 유황 피우지 않고 일주일만에 생산하는 곶감이 당도 엄청 좋고요, 색깔은 너무 곱고요.. 모두 시설에 달렸습니다
요즘은 검은색,수분적은것..옛날같이 분이 난것..등. 이런 것은 등외나 하품으로 취급하여 인건비도 못건지는 정도로 소득이 없습니다, -
작성자설레임^^ 작성시간 10.01.17 다금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유황훈증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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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리농원 작성시간 10.01.25 곶감용 감을 일찍 따면 곶감 만들었을때 까매집니다
서리올무렵 또는 서리 맞고 깍으면 색깔 끝내줍니다 -
작성자따르 작성시간 10.02.16 곶감을 깍기전냉장실에한달정도 보관후깍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