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천봉산5067작성시간10.01.14
건조 과정에서 온전한 시설없이 말려서 그런겁니다, 소량으로 말리시는 분들은 그의 같은 현상이지요, 통풍이 잘되는 찬바람에 말리시고 어느 정도 말랏어면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한번 냉동했던 곶감은 고운 색깔로 변합니다, 검은 점은 곰팡이균으로 번식 시작하는것이고요, 꼭지 부분이 검거나 새콤한 냄새 나는것은 탕이 온것으로 하품이지요,
작성자Joseph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1.14
그렇군요. 말씀하신대로 베란다에서 말리다보니, 통풍이 잘 않되는 것이 가장 큰 요인 같네요. 더구나, 반나절정도 해가 들어오다보니, 온도가 높은 것도 문제일 것 같습니다. 에구... 빨리 자리잡아서 내려가야되는데... 어째튼 친절한 설명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자천봉산5067작성시간10.01.16
최신 시설로 유황 피우지 않고 일주일만에 생산하는 곶감이 당도 엄청 좋고요, 색깔은 너무 곱고요.. 모두 시설에 달렸습니다 요즘은 검은색,수분적은것..옛날같이 분이 난것..등. 이런 것은 등외나 하품으로 취급하여 인건비도 못건지는 정도로 소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