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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Q

개 소음 문제 해결방법 가르쳐 주세요

작성자우리농원7|작성시간16.12.17|조회수993 목록 댓글 19

개 소음 문제   해결방법 가르쳐 주세요



면소지 입니다 



전원주택 이  약  150 가구 정도 있습니다 


저의 방과  개집과의  거리는  약   15  미터  내외 입니다 


옆집에   아저씨께서   구입해서  새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옆집도  2 층이고  저희집도  2 층입니다 


저는  2 층 에 사는데   개집이랑 가장 가깝습니다 


옆집은   오리탕집입니다   오리구이도 하고   개업한지  6 개월 정도 된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공사할때   소음이 있었는데   많이 참고   이웃으로 안지가  조금 되어서  참았습니다 


몇달전  새끼 강아지를 가지와서  옆집에서 키웠습니다 


강아지 일때는  짓어도  소리가 약했습니다 


몇 달 크니  개소리가  큽니다 


개는 온손한 편인데   주위에  사람 지나간다든지 


다른집 개가  짓으면 따라 짓습니다 


하루에  보통   2 번에서  5 번 정도  저의 신경을   거슬리게 합니다 


2 주 정도 참다가     12 월  초쯤에   파출소에 신고를 했습니다 


파출소에서는  소음에 대해서  경고를 했고 


주인 아주머니는   최대한 조심한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어제   제가  개 주인아주머니께  전화해서    개소리 와 소음에 대해서  항의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말로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언성이 높아지고 


저보고 일방적이라면서  그랬습니다 


제가  처음은  다른친척집에 주었으면 한다 하고 


다시 전화할때는   개소리 안나는 수술 있다고 들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막 화를 내고 그랬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좋게 말했는데 


개소리가 짜증나고 거슬린다고 따졌습니다 




다시 토요일 오전   개가  짓어서   또  개 주인 아주머니께  따졌습니다 


서로 언성만 높이다 끊고 


파출소로 전화를 했습니다 


파출소에서는 또 출동은 하고  그 개주인 아주머니께  강력히 경고를 주었다고 합니다 


개주인 아주머니는   최대한 주의 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고   개소리나  소음에  신경이 예민한 편 입니다 


보통   1 년 에   10 달  정도는 집에 있고  24 시간 방에 있습니다 


잠깐 수퍼 나가는 경우도 가끔 있고요 



제가 제 성격을 잘 알아서 ,,  개를  다른곳으로 치우는  방향으로   


개주인에 전화를 하고 파출소에 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개주인은   최대한 주의를 하겠다고 말만하고   개소음에 대해서는 별 신경이 없는것 같습니다 


개가  안짖는 개가  어디 있겠습니까?  


좀  다른곳 멀리 치워서 -  여기가 아닌곳 -  조용히 지내고 싶은데  


스트레스가 많이 쌓입니다 


---



어떻게 할까요? 


참고 살기에는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사생결단을 내어서라도   개를   먼곳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법적으로   강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좋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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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영동선 | 작성시간 16.12.18 개를 한 마리 길러보세요~
    그개가 자라서 시끄럽게 짖어도 개소리가 더이상 소음으로 들리지 않을 한 방편이 될지도 모릅니다
  • 작성자살구나무집 | 작성시간 16.12.19 원글님도 맞불작전으로 잘 짖는 개 한마리 사다가 그 집쪽에다 놓으세요...자기개는 덜 시끄럽고 남의 개는 더 시끄러운 법이거든요.. 글킨한데 그쪽도 위치를 좀 덜 시끄러운 쪽으로 옮기고 님도 그정도로 만족?하고 그러면 좀 더 나은 해결책이 될텐데. 골치 아픈 문제네요.
  • 작성자금오동촌 | 작성시간 16.12.20 어디에서 사시던간에 이웃을 잘만나야합니다..공감합니다...그 집보다 더 무시무시한개를 키웁니다...
  • 작성자첫사랑 | 작성시간 16.12.20 요즘은 개 키우는 개엄마아빠가 많아요. 갈수록 더 . .
    도시를 떠나 조용히 살고파 전원주택에 가셨을텐데
    얼마나 스트레스일지 이해가 가네요.
    개엄마아빠들은 그런 스트레스 모를거 같애요.
    저희 가게도 개안고 와서 풀어놓는 개 엄마아빠들 있어요.
    공공장소에 들어올때는 안고 들어오거나 해야하는데
    안고 들어와 풀어놓는 이유는 뭔지... 바닥이 깨끗해서 풀어놔도 될것 같아서랍니다.
    정중히 개는 안고 계시든 나가달라고 말하면 아주 기분 나빠하거든요.

    참 개때문에 이사를 갈 수도 없고
    우짜둔둥 잘 해격됐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실호금 | 작성시간 16.12.23 방음설비가 잘된 집 같으면 개 소리 잘 들리지 않습니다만
    간혹 외부 사람의 인기척이 있을 때 밖에 나가면 짖는 소리 가끔 나는 저의 집 형편입니다
    개집이 10여 m 떨어져 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습니다 이웃에서 개를 열심히 키우는 것을
    주변에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뭐라 제지할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게 옆집에서 처분해주면 참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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