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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미다모아 작성시간16.12.17 저도 한표^^
참고로 저희집에 발바리 두마리 있습니디ㅡ
시내 한복판 다가구 건물 3층건물에 2층에 기거하는 주인입니다 시끄럽죠 왜 안시끄럽겠어요 울집 개새끼 밤낮으로 두마리 누가 더 크게짖나 내기라도 하듯히 앞다퉈 짖어재키니다
주택가이고 총총 붙어사는 집이고 이웃에 송구스러버서 그래도 이웃을 잘 만났는지 가끔 트러블있어도 제자리서 30 년가까이 살면서 단한번도 개을 안키운적없어요 이웃분께서 미안해하고있고 요즘은 겨울이라 유리창문꼭닫으면 크게 시끄럽지않을텐데요 개짖는소리 자장가소리로 듣도록 노력하세요 전국어디가시던지 개없는 동네 없습니다 그럴때마다 신고하고 싸우고 하시겠어요?? -
작성자 류수 작성시간16.12.17 정말 피곤하겠습니다 백 번 이해합니다
저도 전원생활하기 전 아파트에 생활하면서 층간 소음으로 엄청 고통을 받은 경험이 있어 그 고통을 이해 합니다
내용을 보니 개집 주인의 생각은 해 볼테면 해봐라식의 막가파 수준인데 대화로는 해결이 안될 것 같습니다 맞 대을을 하시면 어떨까요? 방송용 앺프를 설치하여 그 이상의 소음(예: 싸이렌 소리, 잡소리 등등)을 발생하면? 느껴봐야 정신차리는 자들은 그렇게 해 줘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물론 여타 이웃엔 양해 말씀을 드려야 겠지요 -
작성자 산농[山農] 작성시간16.12.17 저는 몇년전 겨울에 시도 때도 없이 짖어대는 이웃집 개두마리 새벽2~3시 끝도 없이 짖어대고 주인한테 이야기하니 먼 개소리여 우리개는 조용혀... 아이구 정말로 며칠후 하도 짖어대길래 새벽에 나가서 길옆에 돌멩이 주워 겁만주려 던졌는데 아뿔싸 잠결에 던진것이 정통으로 맞은것 같아요, 즉시 조용해지더군요 아침에 나가보니 개는 멀쩡하게 밥도 먹고 잘놀더라구요 안심했지요,근데 다음날에 개가 없어졌어요 물어봤더니 개가 비실해서 개장수불렀다고, 어찌나 미안하던지 1급 비밀인데... 이사아니면 참고 사시는 길밖에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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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터치 작성시간16.12.17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라는 방송 프로그램 한번 보세요
정말 나쁜개는 없다는걸 알게 됩니다
개에 나쁜 버릇은 견주의 무관심 때문에 변한답니다
반려견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키우는
사람의 문제입니다
방치하고 그냥 집지키는 개라고만 생각하는 견주의 잘못입니다
옆집과 상의후 방송프로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에 신청해 보세요
신청 사유가 타당하면 무료 해결 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옆집과 싸우고 원수가 되는것보다는
반려견를 알고 키우면 문제는 해결 될겁니다
개는 짓는게 당연한데 그정도가 심하다면 신청해보세요
반려견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이해도
못하면서 키우는 사람들이 잘못입니다 -
작성자 첫사랑 작성시간16.12.20 요즘은 개 키우는 개엄마아빠가 많아요. 갈수록 더 . .
도시를 떠나 조용히 살고파 전원주택에 가셨을텐데
얼마나 스트레스일지 이해가 가네요.
개엄마아빠들은 그런 스트레스 모를거 같애요.
저희 가게도 개안고 와서 풀어놓는 개 엄마아빠들 있어요.
공공장소에 들어올때는 안고 들어오거나 해야하는데
안고 들어와 풀어놓는 이유는 뭔지... 바닥이 깨끗해서 풀어놔도 될것 같아서랍니다.
정중히 개는 안고 계시든 나가달라고 말하면 아주 기분 나빠하거든요.
참 개때문에 이사를 갈 수도 없고
우짜둔둥 잘 해격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