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강력히 상대를 벌금먹이는 방법과 개 소음 피해 없이 -- 개를 멀리 떠나 보내게 하는 방법 - 을 알려 주세요
작성자우리농원7작성시간16.12.18조회수2,906 목록 댓글 27----------------------------------------
면소지 입니다
전원주택 이 약 150 가구 정도 있습니다
저의 방과 개집과의 거리는 약 15 미터 내외 입니다
옆집에 아저씨께서 구입해서 새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옆집도 2 층이고 저희집도 2 층입니다
저는 2 층 에 사는데 개집이랑 가장 가깝습니다
옆집은 오리탕집입니다 오리구이도 하고 개업한지 6 개월 정도 된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공사할때 소음이 있었는데 많이 참고 이웃으로 안지가 조금 되어서 참았습니다
몇달전 새끼 강아지를 가지와서 옆집에서 키웠습니다
강아지 일때는 짓어도 소리가 약했습니다
몇 달 크니 개소리가 큽니다
개는 온손한 편인데 주위에 사람 지나간다든지
다른집 개가 짓으면 따라 짓습니다
하루에 보통 2 번에서 5 번 정도 저의 신경을 거슬리게 합니다
2 주 정도 참다가 12 월 초쯤에 파출소에 신고를 했습니다
파출소에서는 소음에 대해서 경고를 했고
주인 아주머니는 최대한 조심한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어제 제가 개 주인아주머니께 전화해서 개소리 와 소음에 대해서 항의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말로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언성이 높아지고
저보고 일방적이라면서 그랬습니다
제가 처음은 다른친척집에 주었으면 한다 하고
다시 전화할때는 개소리 안나는 수술 있다고 들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막 화를 내고 그랬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좋게 말했는데
개소리가 짜증나고 거슬린다고 따졌습니다
다시 토요일 오전 개가 짓어서 또 개 주인 아주머니께 따졌습니다
서로 언성만 높이다 끊고
파출소로 전화를 했습니다
파출소에서는 또 출동은 하고 그 개주인 아주머니께 강력히 경고를 주었다고 합니다
개주인 아주머니는 최대한 주의 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고 개소리나 소음에 신경이 예민한 편 입니다
보통 1 년 에 10 달 정도는 집에 있고 24 시간 방에 있습니다
잠깐 수퍼 나가는 경우도 가끔 있고요
제가 제 성격을 잘 알아서 ,, 개를 다른곳으로 치우는 방향으로
개주인에 전화를 하고 파출소에 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개주인은 최대한 주의를 하겠다고 말만하고 개소음에 대해서는 별 신경이 없는것 같습니다
개가 안짖는 개가 어디 있겠습니까?
좀 다른곳 멀리 치워서 - 여기가 아닌곳 - 조용히 지내고 싶은데
스트레스가 많이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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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할까요?
참고 살기에는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사생결단을 내어서라도 개를 먼곳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법적으로 강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좋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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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선위는 참고 사항
면소재지 이고 서로 옆집입니다
소음을 발생하는집은 오리탕과 오리고기를 하는 고기집 입니다
법적으로 벌금을 내고 영업을 정지할수 있게 만드는 방법 알려 주세요
전화를 해보니 멀리 보낼수는 없고
자리는 좀 옮기는데 소금문제는 비슷할것 같습니다
정신적손해배상 으로 민사소송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형사적으로는 파출소에 계속 민원을 넣을수록 유리하고 벌금이 많아 진다고 합니다
전화상으로 물어보니 파출소에서 경찰이 와도 스트레스가 안싸인다고 합니다
개소음이 계속 발송하면 또 파출소 민원 넣는다고 하니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제가 원하는것은
1 멀리 떨이지는 자기 자는방 - 약 예상으로 30 분 거리 - 가져가는 는 것이고
2 모퉁이 쪽으로 최대한 멀리 가져가보고 어떻지 지켜 보자는 것인데
2 가지 다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자리는 좀 옮겨 보겠다고 하고 , 방울을 소리 안나게 한다고 합니다
최대한 주의 하겠다는 말을 하는데
주의를 주어도 2 시간 후면 또 짓습니다
성대수술도 안하겠다
팔아라고 하니 비싸고 안팔겠다고 합니다
별로 비싼 개는 아닌것 같습니다
방음벽을 쳐 달라고 하니
저보고 치라고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짜증나 죽겠습니다
법적이나 강력하게 조취를 할 생각입니다
개 소음 벌금을 물게 하려면 어디다가 신고를 하여야 할까요?
-- 주민에게 개 소음피해를 일으키면서 까지 영업을 하는 예들들어 ( 홍길동식당 ) 의 영업을 결사 반대 한다 --
00 마을 주민
어렇게 피켓을 들고 서있거나
글을 적어서 전봇대 비슷한곳에 걸어 둘 생각입니다
서로 시간이 지날수록 전쟁이 될것 같습니다
아줌마도 보통이 아니고 저도 보통이 아닙니다
서로 스마트폰으로 녹음하고 다합니다
말도 자기 유리한 말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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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이고 내 재산인데 내가 개를 기르는데 무슨 상관이냐?
방음벽을 쳐달고 하면 당신이 치라고 합니다
이웃 주민이 개 소음 피해를 겪는데도 끝까지 개을 키워야 하겠습니까?
라고 물어니 그렇게 하겠다고 합니다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자신의 식대로 가겠다고 하고
CCTV 를 단다고 하고
서로 법적 절차로만으로 해결 될것 같습니다
알아보니 개 소음으로 벌금을 내려진 판례가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결려도 민사소송 형사소송 시청허가과나 민원과에
무슨 이웃주민에게 개 소음 피해를 주면서도 영업활동을 하는 식당에게 과징금이나
영업정지 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리고기 식당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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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강력히 상대를 벌금먹이는 방법과
개 소음 피해 없이 -- 개를 멀리 떠나 보내게 하는 방법 - 을 알려 주세요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몰라도돼 작성시간 16.12.19 아주 아주 깊은 산골짜기로 가서 살아도 산새소리와 바람소리가 개짖는 소리만큼 시끄럽습니다....ㅎㅎ
참고로 저는 2마리의 개를 키우는데도 사람보고 짖지를 않습니다..
그렇게 짖지않게 훈련을 시켰지요....ㅎㅎ
하지만 닭이랑 오리 염소가 엄청 시끄럽네여... -
작성자철거공사(부산) 작성시간 16.12.21 옆집개가 하도 짓어대길래 저도 잘짓는개 한마리 데려놧어요 같이짓으니 결국 개짓는집에서 시꺼러운가 ?
온동네가 시꺼러우니 동네사람들모두 개좀 안짓게해달라고하더군요 그래도 개가짓던말든 저는 아침에갓다 저녁에오곤합니다 결국 개짓는집에서 손을 들더군요 그래도 한동안 게속방치 경찰이와도 저역시 아 조심하겟다하고
저는 어짜피 마당에 물건.고물들도잇고해서 이런개가 한마리잇어야 됀다고 ..ㅎㅎㅎ 이에는이 개는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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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철거공사(부산) 작성시간 16.12.21 오래전에 아산배방살적에 이야기입니다 이런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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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허브눈썹 작성시간 16.12.24 밀집된 주택가인데
새벽마다 거리에서 청소하시는분이나 늦은시간 퇴근하는 발자욱소리에
온동네에 몇마리가 날마다 짖어대는바람에 남편은 스트레스받더니
어느날부터 방법을 연구하더니 실천했지요.
그리고 해결했어요.
그것도 동네의 모든 짖는개들을...ㅎ
어느날 늦은밤에 짖기시작할때 일어나더니
조용히 나가서 작은돌맹이들을 줏어모으더군요.
저도 궁금해서 살살 따라다녔지요.
다모았는지 짖는개들마다 있는 담안으로 몇개씩 던졌어요.
깨갱하는 맞은애들도있고 ...
며칠이 되자 드디어 남편 발자욱소리 들리면 짖다가도 모두 조용해지고
나중에는 안나가도 조용하고..
동네사람들도 모르게 개소리를 평정시키고 인간승리했어요 -
작성자허브눈썹 작성시간 16.12.24 낮에는 자고 밤에는 지도 밥값하느라고 도둑지키는걸
어떻게 하겠어요?
밤에 짖을때마다 주인몰래 조그만한 돌던져 쬐금만 아프게 하면 똑똑해서 안짖고
주인도 키우고 일석이조.
여기서 포인트는 한번 던지고 조용하면 가지말고
지켜보다가 또 짖으면 다시 던지고..
그러면 불안해서 또 던질까봐 못짖더군요.
한집한집 다 그랬어요 ㅎㅎㅎ
안짖으면 시침 뚝 떼고 왠일로 착하게 안짖냐고 하면서 개주인한테
맛있는 막걸리 한병이라도 선물하면 서로 화해 되지않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