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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강력히 상대를 벌금먹이는 방법과 개 소음 피해 없이 -- 개를 멀리 떠나 보내게 하는 방법 - 을 알려 주세요

작성자우리농원7| 작성시간16.12.18| 조회수2608|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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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우리농원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2.19 제가 민감한 문제도 조금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 100 명이면 99 명 정도는 이런문제에서 저와 비슷해집니다
  • 작성자 고향살고파 작성시간16.12.19 아주 아주 깊은 산골짜기로 혼자만 이사가서 살면 이런것 잊고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 구해받지않코 자~알 살것 같소이다 개가지닌 본능이니 어찌하겠능교 이웃간에 이해하고 살아야쥐 식당하는 쥔장도 오리괴기라도 일년에 두어번 대접하믄 좋을텐데 아쉽구랴!! 자나깨나 저집을 으찌 골탕먹일까 생각한다면 상대를 무너뜨리기전에 본인이 먼저 무너집니다 너그러이 사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 몰라도돼 작성시간16.12.19 아주 아주 깊은 산골짜기로 가서 살아도 산새소리와 바람소리가 개짖는 소리만큼 시끄럽습니다....ㅎㅎ
    참고로 저는 2마리의 개를 키우는데도 사람보고 짖지를 않습니다..
    그렇게 짖지않게 훈련을 시켰지요....ㅎㅎ
    하지만 닭이랑 오리 염소가 엄청 시끄럽네여...
  • 작성자 철거공사(부산) 작성시간16.12.21 옆집개가 하도 짓어대길래 저도 잘짓는개 한마리 데려놧어요 같이짓으니 결국 개짓는집에서 시꺼러운가 ?
    온동네가 시꺼러우니 동네사람들모두 개좀 안짓게해달라고하더군요 그래도 개가짓던말든 저는 아침에갓다 저녁에오곤합니다 결국 개짓는집에서 손을 들더군요 그래도 한동안 게속방치 경찰이와도 저역시 아 조심하겟다하고
    저는 어짜피 마당에 물건.고물들도잇고해서 이런개가 한마리잇어야 됀다고 ..ㅎㅎㅎ 이에는이 개는개 ~~
  • 답댓글 작성자 철거공사(부산) 작성시간16.12.21 오래전에 아산배방살적에 이야기입니다 이런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허브눈썹 작성시간16.12.24 밀집된 주택가인데

    새벽마다 거리에서 청소하시는분이나 늦은시간 퇴근하는 발자욱소리에
    온동네에 몇마리가 날마다 짖어대는바람에 남편은 스트레스받더니
    어느날부터 방법을 연구하더니 실천했지요.

    그리고 해결했어요.
    그것도 동네의 모든 짖는개들을...ㅎ

    어느날 늦은밤에 짖기시작할때 일어나더니
    조용히 나가서 작은돌맹이들을 줏어모으더군요.
    저도 궁금해서 살살 따라다녔지요.

    다모았는지 짖는개들마다 있는 담안으로 몇개씩 던졌어요.
    깨갱하는 맞은애들도있고 ...

    며칠이 되자 드디어 남편 발자욱소리 들리면 짖다가도 모두 조용해지고
    나중에는 안나가도 조용하고..
    동네사람들도 모르게 개소리를 평정시키고 인간승리했어요
  • 작성자 허브눈썹 작성시간16.12.24 낮에는 자고 밤에는 지도 밥값하느라고 도둑지키는걸
    어떻게 하겠어요?
    밤에 짖을때마다 주인몰래 조그만한 돌던져 쬐금만 아프게 하면 똑똑해서 안짖고
    주인도 키우고 일석이조.
    여기서 포인트는 한번 던지고 조용하면 가지말고
    지켜보다가 또 짖으면 다시 던지고..
    그러면 불안해서 또 던질까봐 못짖더군요.
    한집한집 다 그랬어요 ㅎㅎㅎ

    안짖으면 시침 뚝 떼고 왠일로 착하게 안짖냐고 하면서 개주인한테
    맛있는 막걸리 한병이라도 선물하면 서로 화해 되지않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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