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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마소피아 작성시간17.12.14 좋은글로 위로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우리도 도시에서 살다 3년전에 귀촌을 했지요 고향보다는 전혀 다른 낯선곳에 와서 살지만 처음엔 어설프지만
다가 가니 좋은 분들이 더 많았어요 오히려 도시에서 귀농하신분들이 더 문제가 많았지요
뻥치는 대가라고나 할까요 진솔하지 못한 삶은 모순이 많지요
장흥은 참좋은곳이지요 친구가 있어 가끔들리기도 하지만 처음 귀촌지를 그쪽으로 해서 집 지어볼까하고 했지요 또다른곳이 있어 다른곳으로 갔지만
장흥은 군에서 많은 사업을 하려고 노력하는것 같더군요
또 다음에 고향을 찾으신다면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합니다. 글 솜씨가 이것 뿐이라 맘을 전할 수가 없어 죄송하네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중부감가는길 작성시간18.05.30 어떻게 그런것들이 내 삶에 가치관을 변화 시킬 수 있겠습니까? 진정 고향이 싫거든 다른 곳을 찾아 보는 것이 어떤지요? 저도 고향을 생각 했다 지금은 강원도 쪽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 보길 권 합니다. 무엇이 중요 한지를...변해 버린 고향의 모든 것이 과연 마지막 내 삶의 꿈을 실현하고 싶은 것을 변화 시킬 수 있는지 말입니다. 다른 것은 시간이 변하면 받아 들여 지고 같이 할 수 있지만, 내 꿈의 좌절은 평생 후회로 남습니다. 그냥 두서 없이 썻습니다. 어르신 절대로 용기 잊지 말고 마지막 남은 그 꿈을 실현하세요. 진정으로 다시 박수 보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