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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장흥 .

작성자소나무 100년| 작성시간17.12.14| 조회수94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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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시우더 작성시간17.12.14 그래도시골은옛정취가남았어요
  • 작성자 낙진이 작성시간17.12.14 마음만이지요,강산이 변했어도 몇번 변했을 텐데요
    서글프신가 보네요 제 고향이기도 한데
  • 작성자 엠마소피아 작성시간17.12.14 지난날의 그리움에 찾았던고향에서 일까요? 많은 일이 있겠지요 세상이변해감에따라 우리네 인심도 달라지는게 삶이라 생각하심 되지 않을까요?
    만나는 사람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중에 또 사람다운 멀리서온이방인 맘을 어루만져줄 분을 못만나서 일겁니다.
    고향오신분을 반갑게 맞이 해 준분을 만나지 못했다고 넘 섭섭해 마시고 자신의 맘을 얼마나 열어 줬는지도
    많은 생각이 겹치겠지만 아직은 살아갈만한 세상이랍니다.
  • 작성자 엠마소피아 작성시간17.12.14 좋은글로 위로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우리도 도시에서 살다 3년전에 귀촌을 했지요 고향보다는 전혀 다른 낯선곳에 와서 살지만 처음엔 어설프지만
    다가 가니 좋은 분들이 더 많았어요 오히려 도시에서 귀농하신분들이 더 문제가 많았지요
    뻥치는 대가라고나 할까요 진솔하지 못한 삶은 모순이 많지요
    장흥은 참좋은곳이지요 친구가 있어 가끔들리기도 하지만 처음 귀촌지를 그쪽으로 해서 집 지어볼까하고 했지요 또다른곳이 있어 다른곳으로 갔지만
    장흥은 군에서 많은 사업을 하려고 노력하는것 같더군요
    또 다음에 고향을 찾으신다면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합니다. 글 솜씨가 이것 뿐이라 맘을 전할 수가 없어 죄송하네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찌루찌루 작성시간17.12.15 하지만 장흥만큼 포근한 고향도 없을겁니다..
    20분만 가면 청정한 바닷가에서 낚시도 할 수 있고
    토요시장엔 장흥한우,표고,키조개 먹을것 넘쳐나고
    천국이 따로 없지요.
  • 작성자 소나무 100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2.15 정감가는 고향이고 엄마에 품같은 고향이지요 10여분만 가면 바다고 먹거리가 넘치는곳 또한 장흥이지요 새월이란 이념이 자리잡은데 괴리로 다가왔는지도 모릅니다 여러분들에 글들 참고 하겠습니다 년말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엔 축복이 있길 빕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중부감가는길 작성시간18.05.30 마음을 이해합니다. 저도 중학교 졸업 후 남도땅을 등지고 정처없이 다들 가는길 따라 ..지금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늦어도 내년 정도에 모든걸 정리하고 역이민 예정입니다. 이렇게 결정하게된 이유는 삶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입니다. 그 가치관을 중심으로 생각하면 내 생각보다 많이 변해 버인 고향의 정서, 인심,....이것이 내 가치관을 변화 시킬수 없습니다. 어찌보면 이런 것들은 아주 마이너 한것 입니다.
  • 작성자 중부감가는길 작성시간18.05.30 어떻게 그런것들이 내 삶에 가치관을 변화 시킬 수 있겠습니까? 진정 고향이 싫거든 다른 곳을 찾아 보는 것이 어떤지요? 저도 고향을 생각 했다 지금은 강원도 쪽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 보길 권 합니다. 무엇이 중요 한지를...변해 버린 고향의 모든 것이 과연 마지막 내 삶의 꿈을 실현하고 싶은 것을 변화 시킬 수 있는지 말입니다. 다른 것은 시간이 변하면 받아 들여 지고 같이 할 수 있지만, 내 꿈의 좌절은 평생 후회로 남습니다. 그냥 두서 없이 썻습니다. 어르신 절대로 용기 잊지 말고 마지막 남은 그 꿈을 실현하세요. 진정으로 다시 박수 보냅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전원생활3 작성시간18.05.31 업무적이기는 하지만 세계 약30여개국 다녀 봤는데
    그래도 한국이 괜찮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나빠진 대기 환경만 제외하면요.
    개인적으로 이민가서 다른 나라에 살고 싶은 생각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 작성자 소나무 100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31 그러게요 저또한 고향이 그립습니다 지금은 가자미회가 먹고 싶고 도란도란 둘러앉아 막걸리도 생각나고요 올봄엔 못갔습니다 ..
  • 작성자 노인과바다(인천) 작성시간19.03.31 늦었지만 위로드립니다
  • 작성자 1000년 바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4.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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