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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산야초 동호회

저절로 크고자란 나물들은 기운이 다릅니다.

작성자스스로 그러함|작성시간24.08.26|조회수245 목록 댓글 5

사람은 몸과 마음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세포와 마음 의식에 바로 영향을 미칩니다.
술과 마약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몸과 마음이 즉각 반응하기 때문에 우리는 맑고 깨끗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나는 채식을 하면서 가급적 내가 심고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올라오는 들나물 산나물들을 주로 먹습니다.

이른봄 냉이를 시작으로 텃밭에서 저절로 크고자란 지칭개.돌나물 씀바귀 머위.민들레 부지깽이나물등
이른범에 올라오는 들나물은 독성이 없어 거의다 먹을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과일도 보리수 .살구 .딸기 .복분자 불랙커렌트.감.대추.포도 .꼬마사과등은 농약을 쓰지 않아도 잘됩니다.
꼬마사과 .복숭아 .자두는 벌레와 사이좋게 같이 나누어 먹습니다

음식은 칼로리.영양분이 아니라
기와 에너지로 보아야 합니다 .
철새들이 통곡상태로 먹습니다.
그러나 시베리아에서 무리를 지어 바다건너 일본까지 날아갑니다.

동남아 닭과 어릴때 닭들은 날아서 나무위로 지붕위를 마음대로 날아 올라갔습니다만
요즘 사료먹은 닭들과 흰밀가루 흰밥 고기를 즐겨먹는 사람들은 뒤뚱뒤뚱 거리며 기와 에너지가 없습니다.

저절로 크고자란 들나물 산나물은 산삼과도 같습니다.
유기자연산 현미와 들나물을 먹으면 에너지와 기운이 넘칩니다

백미나 키운채소는 맹탕같은 에너지가 적습니다.
나는 집에
양배추.수박.상추.무우.배추.등 몇가지만 심고
나머지는 넓은 텃밭에 저절로 올라오는 들나물 띁어 먹습니다.
요즘은 시금치에 칼슘이 5배정도 온갖 영양분이 많다고 합니다. 참비름.쇠비름을 실짝 되치고 양배추 .토마차족.들깨잎.호박.박등과 강황기루.소금을 넣어 스프를 만들어 단순하게 먹습니다 .

인도 사람들은 우리보다 식사량이 3배이상 먹어도 당뇨.고혈압.암.등이 없는 것은 강황가루나 커리를 넣은 슈프를 먹기 때문이라 합니다.

주변에 저절로 크고 자란 들나물 산나물 흔한것이 가장 귀하고 산삼과도 같은 보약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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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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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선바위 | 작성시간 24.08.26 그건 맞는말입니다ㅡ 도라지갇은것도 산도라지는 사람이 지나가면 도라지 고유의향피어나는데 요즘밭에서기르는도라지는 껍질을\
    벗겨도 낸새가 안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스스로 그러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7 작물도 하나의 존재로서
    존중하면서
    가능한 사람의 손길이 적게가고 쓸데없는
    간섭을 싫어 합니다.

    사람을 빼고는 남을 속이거나 거짓말을 하지않기 때문에
  • 작성자스스로 그러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7 요즘 시골 사람들도 주위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들나물 산나물들을 두고도 궃이 시장에서 농약 비료 듬뿍 준 채소를 사서 드시는것 같습니다.

    시골 인심도 예전 갖지 않고 모두가 돈으로 ....

    이나라 인구에 절반을 서울 수도권에 끌어모아 놓고 사람사는 것이 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자연보다는 현란하고 화려한 물질을 쫓아가니

    조용한 농촘을 가까이 한 중소도시에서 사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보니 | 작성시간 24.08.28 쇠비름도 나물로 먹는군요
    잘 살고 계십니다^^
  • 작성자소라와돌게 | 작성시간 24.11.04 쇠비름, 참비름, 들깻잎~~
    좋은 것들이 지천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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