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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크고자란 나물들은 기운이 다릅니다.

작성자스스로 그러함| 작성시간24.08.26|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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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선바위 작성시간24.08.26 그건 맞는말입니다ㅡ 도라지갇은것도 산도라지는 사람이 지나가면 도라지 고유의향피어나는데 요즘밭에서기르는도라지는 껍질을\
    벗겨도 낸새가 안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스로 그러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7 작물도 하나의 존재로서
    존중하면서
    가능한 사람의 손길이 적게가고 쓸데없는
    간섭을 싫어 합니다.

    사람을 빼고는 남을 속이거나 거짓말을 하지않기 때문에
  • 작성자 스스로 그러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7 요즘 시골 사람들도 주위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들나물 산나물들을 두고도 궃이 시장에서 농약 비료 듬뿍 준 채소를 사서 드시는것 같습니다.

    시골 인심도 예전 갖지 않고 모두가 돈으로 ....

    이나라 인구에 절반을 서울 수도권에 끌어모아 놓고 사람사는 것이 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자연보다는 현란하고 화려한 물질을 쫓아가니

    조용한 농촘을 가까이 한 중소도시에서 사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보니 작성시간24.08.28 쇠비름도 나물로 먹는군요
    잘 살고 계십니다^^
  • 작성자 소라와돌게 작성시간24.11.04 쇠비름, 참비름, 들깻잎~~
    좋은 것들이 지천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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