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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섬/무인도 정착

섬마을소식

작성자노인과바다(인천)|작성시간24.08.27|조회수664 목록 댓글 24

회원 여러님들 안녕하시죠

이렇게 세월이 흘러가는군요  바퀴달린집(오두막)끝내고 

회사일도 바쁘고 그럭저럭 섬마을 다니면서 못다그린

그림(오두막  주변작업) 그리니라 시간이 이리 멀찌감치 와버렸군요 

위 사진은 이번에 끝난 화장실 입니다

쾌적하고 상쾌한 화장실 만든다고 연구에 연구를

하다보니  좀 긴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제가인생살면서 제맘에든 작업중 그중 하나로

잘만든거 같습니다

재래식 이면서 냄새 1도없고 깨끛한 화장실 

혹시 이런 화장실 필요한분 계시면 만드는방법과 정보제공해 드릴수있습니다

옹달샘터에 긴 의자를 만들고 조명까지  쉼터로..

 

 

샘터 샘물 청소후..

 

오두막 안에서 바라본 바닷물 들어온 바닷가 입니다

 

 

봉순이가 있군요

오두막 아직까지 미 완성 입니다

 

 

 

 

그리고 산..임야에서는 성토 절토가 개발허가 인.허가없이 50센치만 허용합니다

그래서 그 기준 내에서 바퀴달린집을  만들었던겁니다

농막보담 훨씬 법적제한 없어서 편합니다

단 내땅이나 임대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인천 영종도가면 바퀴달린집 엄청많더군요

얼마전에 봤습니다

 

농막을 계획하는 님들은 바퀴달린집 

고려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님들 건강한 말년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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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바키라 | 작성시간 24.08.29 안녕하시죠?
    엄청 더운 더위도 이젠 좀
    바람이 불어 살만해요.

    봉순이도 더워 혀가 쏘옥이네요.
    화장실 계단이11개
    급하게 신호오면 ㅎ
    애쓰셨어요.
    혼자힘으로 구상하고
    몸으로 실천하며

    아기자기한 공간 만드셨어요.
    바퀴달린집 굴뚝에서
    조만간 연기 나오겠죠.
    봉순이가 옆에 있어서
    큰위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가끔 소식 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노인과바다(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9 오셨군요 그렇잖어도 소식궁금했는데
    조금있으면 장작태우는 계절이군요
    봉순이도 잘있습니다
    이렇게 세월은 쉼 없이 흘러갑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바키라 | 작성시간 24.08.31 저희집 애는 백내장 도 생겼고
    슬개골도 좀 그렇구요.
    어쩌다 티비에서 댕댕이와 이별 하는걸
    보면 너무 아픕니다.
    시간 흘러가는 대로 편하게 같이 흘러가요
  • 작성자소라와돌게 | 작성시간 24.08.29 화장실도 바퀴 달아 놓으니
    공뭔들 시비 걸일 없겠네요. ^^
  • 답댓글 작성자노인과바다(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30 네 그럴일이 없겠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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