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님들 안녕하시죠
이렇게 세월이 흘러가는군요 바퀴달린집(오두막)끝내고
회사일도 바쁘고 그럭저럭 섬마을 다니면서 못다그린
그림(오두막 주변작업) 그리니라 시간이 이리 멀찌감치 와버렸군요
위 사진은 이번에 끝난 화장실 입니다
쾌적하고 상쾌한 화장실 만든다고 연구에 연구를
하다보니 좀 긴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제가인생살면서 제맘에든 작업중 그중 하나로
잘만든거 같습니다
재래식 이면서 냄새 1도없고 깨끛한 화장실
혹시 이런 화장실 필요한분 계시면 만드는방법과 정보제공해 드릴수있습니다
옹달샘터에 긴 의자를 만들고 조명까지 쉼터로..
샘터 샘물 청소후..
오두막 안에서 바라본 바닷물 들어온 바닷가 입니다
봉순이가 있군요
오두막 아직까지 미 완성 입니다
그리고 산..임야에서는 성토 절토가 개발허가 인.허가없이 50센치만 허용합니다
그래서 그 기준 내에서 바퀴달린집을 만들었던겁니다
농막보담 훨씬 법적제한 없어서 편합니다
단 내땅이나 임대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인천 영종도가면 바퀴달린집 엄청많더군요
얼마전에 봤습니다
농막을 계획하는 님들은 바퀴달린집
고려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님들 건강한 말년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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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바키라 작성시간 24.08.29 안녕하시죠?
엄청 더운 더위도 이젠 좀
바람이 불어 살만해요.
봉순이도 더워 혀가 쏘옥이네요.
화장실 계단이11개
급하게 신호오면 ㅎ
애쓰셨어요.
혼자힘으로 구상하고
몸으로 실천하며
아기자기한 공간 만드셨어요.
바퀴달린집 굴뚝에서
조만간 연기 나오겠죠.
봉순이가 옆에 있어서
큰위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가끔 소식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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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노인과바다(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9 오셨군요 그렇잖어도 소식궁금했는데
조금있으면 장작태우는 계절이군요
봉순이도 잘있습니다
이렇게 세월은 쉼 없이 흘러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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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바키라 작성시간 24.08.31 저희집 애는 백내장 도 생겼고
슬개골도 좀 그렇구요.
어쩌다 티비에서 댕댕이와 이별 하는걸
보면 너무 아픕니다.
시간 흘러가는 대로 편하게 같이 흘러가요 -
작성자소라와돌게 작성시간 24.08.29 화장실도 바퀴 달아 놓으니
공뭔들 시비 걸일 없겠네요. ^^ -
답댓글 작성자노인과바다(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30 네 그럴일이 없겠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