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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역

작성자가화만사성!!| 작성시간19.02.25| 조회수145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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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 다 랑 작성시간19.02.25 저희동네 바다에도 미역이 많이 자랍니다
    낙지도 잡을 겸 갯벌에 들어가 낙지도 몇마리 잡고 키조개도 잡고 미역도 따서 다라에 담아서 끌고 나왔습니다
    아직 덜 자란것이라서 미역국을 끓이니까
    너무 연하드라구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소라와돌게 작성시간19.03.09 저도 오늘 무인도 작은 여에서, 저만큼 이상이나 물미역 채취했습니다.
    동네분들, 아는 분들에게도 나눠 주고~~ ^^
  • 작성자 uahaha 작성시간19.05.03 참 맛있겠네요...부러워요...!!!
  • 작성자 산스타 작성시간20.04.28 저도 생미역 먹어봤어요
    부산사는 동서가
    명절에 시댁에 올때는
    꼭 돌미역을 해녀에게 사갖구 와서는
    미지근한 물에 바락바락 문지르면
    미끌미끌한 물이 나오더라구요
    그것 깨끗하게 씻어서
    맛있다고 먹어보라 했어요
    아~~~ 오돌오돌하면서
    바다의 향기가 금새 입안에 그득~~~

    그맛을 잊지못해
    생미역을 살때 싱싱한 돌미역으로 사다
    반은제가 먹으려고 생미역으로~
    반은 데쳐서 여브에게 줍니다
    아! 정말 안먹어본 사람은
    이맛을 어찌 알겠어요~
    먹고싶으다...=3=3=3=3=-3
  • 작성자 결대로 작성시간21.01.28 정말 돌미역이 찰지게 보입니다.
    자연산 돌미역은 구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말려서 미역국 끓여 먹으면 생미역과는 또 다른 맛이 있지요.
    고향이 바닷가이신 분들은 미역국 한그릇으로도 고향생각 충분히 나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거기서 작성시간21.02.20 맛있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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