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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맞는 작물이 무엇일가

작성자농촌이살아야 나라가산다| 작성시간21.02.14| 조회수48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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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환토 작성시간21.07.02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설아야 작성시간21.09.12 코로나로 꽃가게고 모임자체를 않하니~~
  • 작성자 skan123 작성시간22.02.15 귀농 2년차 -> 2000평에 대부분 잡곡 다 심어 보았지만 절대 돈 벌수 없는 구조를 깨닫고 -> 그냥 무화과,포도,감,대추,사과
    나무 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꽃잔치 작성시간22.06.11 우리가 늘 먹는 곡물이 가장 집중해서 재배되고 판매되어야하는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 작성자 빳데리 작성시간23.04.20 농촌현실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 작성자 잡초농부 작성시간24.06.14 저도 코로나로 직장을 잃고 한동안 고민하다 귀촌을 했습니다. 귀농을 하기 전 단계로 말이죠. 진화가 큰 것이 아닌 작은 것으로 이행한다는 설을 들어보셨나요? 바이러스에 의해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는 가설을 완전 믿지는 않지만 지구의 재앙과 인간의 질병은 대부분 아주 작은 세균이고 그것에 저항하고 면역력을 갖기 위해 인류는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미세 먼지로 인해 떠오른 작물 도라지, 고려시대 이후로 한번도 효능을 의심 받지 않은 인삼...아직 서양 중심의 의학이지만 병원과 약국이 없던 시절, 할아버지의 울타리와 산 자락에 자라는 잡초들이 모두 비상 약초였다 것을, 어울려 심어야 할 것과 심지 말아야 할 것이 정확했던 할머니의 텃밭에 숨겨진 비밀을 알고 나서..... 우리 몸의 면역력과 질병 저항력을 증진할 수 있는 작물을 농사 지어 약이 아닌 상시 반찬과 음식으로 먹을 수 있게 개발하고 첨가하고 가공하고...이것이 잡초 농부의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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