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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시/시조/한시

고독에 묻어 나를 찾으러 간다

작성자린두|작성시간24.10.31|조회수51 목록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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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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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린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02 단심님 안녕하세요.
    11월인데도 아직 푸름이 있으니 올해는 묘하기만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수수리 | 작성시간 24.11.02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나옹선사-

    여름 안거를 마치고 이 가을에는 걸망 하나 짊어지고 행운유수처럼 걸림없이 길떠나는 수행자가 있으니 ~~
  • 답댓글 작성자린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02 수수리님 안녕하세요.
    나옹선사님의 말씀으로 답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 작성자수수리 | 작성시간 24.11.02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 있는가?
    부모미생전 본래면목?
  • 답댓글 작성자린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02 나는 누구인가?
    이젠 점점 그 생각도 희미해지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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