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에2번 주말에 시골집 방문
부모님 돌아가시고 옛날 그대로 보존해놨다
따뜻한 온돌방에서 자고나면 온몸이 거뜬해지고 건강함을 느낀다
부엌에서는 언제나 만능요리를 해 먹을수 있다
지난번엔 엄나무 칡뿌리 뽕나무 우슬 송담넣고 끓여서 건져낸다음 토종닭과 인삼 대추 밤 은행넣고 푹 삶아서 몸보신ㅎ ㅎ
또있다
과수원과 밭에는 천연 보물창고다
민들래 냉이 달래 부추 쑥 돼지감자 머위
그리고 지인이 관리해주는 토종닭의 달걀이일품이다
그리고
으름 다래 키위 매실 복숭아 자두 뽕나무 살구 등 골고루 심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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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가느 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11 네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리운 고향이죠 -
작성자션사랑 작성시간 23.12.25 배가 아프도록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가느 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25 네 감사합니다
홀로 다니면서 부모형제 살던시절
그리워 합니다 -
작성자시골향수~ 작성시간 24.06.10 시골, 고향 집은 언제 보아도 늘 정겹지요.
부모님은 떠나셔도 늘 그리운 그곳.. 잘 보존하시길.. -
작성자kyr38840yu 작성시간 24.06.22 지금,이순간......
나는 부럽다는말, 이말외에는 할수있는말이 없습니다.
이런정경을 어디가서 쉽게 볼수있을가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