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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시골집

작성자가느 실|작성시간23.12.09|조회수730 목록 댓글 18

1달에2번 주말에 시골집 방문

부모님 돌아가시고 옛날 그대로 보존해놨다

따뜻한 온돌방에서 자고나면 온몸이 거뜬해지고 건강함을 느낀다

부엌에서는 언제나 만능요리를 해 먹을수 있다

지난번엔 엄나무 칡뿌리  뽕나무 우슬 송담넣고 끓여서 건져낸다음  토종닭과 인삼 대추 밤 은행넣고 푹 삶아서 몸보신ㅎ ㅎ

또있다

과수원과 밭에는 천연 보물창고다

민들래 냉이 달래 부추 쑥 돼지감자 머위

그리고 지인이 관리해주는 토종닭의 달걀이일품이다

그리고

으름 다래 키위 매실 복숭아 자두 뽕나무 살구 등 골고루 심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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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가느 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11 네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리운 고향이죠
  • 작성자션사랑 | 작성시간 23.12.25 배가 아프도록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가느 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25 네 감사합니다
    홀로 다니면서 부모형제 살던시절
    그리워 합니다
  • 작성자시골향수~ | 작성시간 24.06.10 시골, 고향 집은 언제 보아도 늘 정겹지요.
    부모님은 떠나셔도 늘 그리운 그곳.. 잘 보존하시길..
  • 작성자kyr38840yu | 작성시간 24.06.22 지금,이순간......
    나는 부럽다는말, 이말외에는 할수있는말이 없습니다.
    이런정경을 어디가서 쉽게 볼수있을가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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