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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밝은빛 작성시간23.11.08 마음도 이쁘셔요.
불쌍한 것을 못 보나 봅니다.
저도 개가 두마리 있는데
요즘 피부병으로 고생을 해서
데리고 오고 싶은데
피부병이 다 나아야 데리고 오지요. 저희도 길냥이들이 어디 가지도 않고 우리집에서 득실거리고 있어요. 냥이 사료중 최고 좋은것 32000원짜리를 한달도 못 먹어요. 먹새가 좋아서 보면 따라다니면서 엥엥거려서 또 주고 해서 기름이 조르르 흘려요.
우리 진돗개는 왜 피부병에 걸렸는지 먼저 걸려서 동네서 준 발바리도 전염되서서 주사도 계속 맞고 약먹이고 약용삼푸로 목욕시켜도 안 낫네요.
😭 😢
애가 탑니다.
생닭잔골은 잘 먹어요.
잔골을 푹 고아서 사료에 섞어줘야 사료를 먹지 안그러면 안 먹어요. 사로도 45000원짜리 인데도 사료만은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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