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들빼기 김치입니다
쪽파.부추.바나나.인삼. 참깨가루.(추가로 넣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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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와 쪽파랑 버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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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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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주사과맘 작성시간 24.10.29 저도 더 늦기전에 뽑아서 해야하는데 다듬는게 워낙 손이 많이가서 늘 뽑아놓았다 다듬지 못해서 시들어 버리게 되더라구요.
제가 뭘 대충 못하다보니
남편이 좋아하니 먹는 사람은 싱겁네 짜네 말도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알아 줄 턱이 없는 남의편을 위해 요번주 중으로 해야겠네요.
고생하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광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29 ㅎ.ㅎ
밭이 있어서
얼마나 좋으셔요?
뽑아서 소금물에 하루 담궈놓고
작은 의자에 앉아서 하나
하나 다듬으면~
별 생각이 다 나지요.
부부지간에~
미운정
그래도 좋아했던정
생각하면서
힘들어도
맛나게 담어서 같이 한잔도 하셔요 -
작성자영주사과맘 작성시간 24.10.29 네 맞아요.
반찬 걱정도 덜고 서리 오기전에 빨리해야겠네요. 덕분에 행복해집니다. -
작성자남산61 작성시간 24.10.29 이 나이 먹도록 담아보지 못한김치 이번에 귀농사모에서 사서 담가봤네요. 모르니 유선생 틀어 놓고 몇번 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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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광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29 입에 맞으시면 성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