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영주사과맘작성시간24.10.29
저도 더 늦기전에 뽑아서 해야하는데 다듬는게 워낙 손이 많이가서 늘 뽑아놓았다 다듬지 못해서 시들어 버리게 되더라구요. 제가 뭘 대충 못하다보니 남편이 좋아하니 먹는 사람은 싱겁네 짜네 말도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알아 줄 턱이 없는 남의편을 위해 요번주 중으로 해야겠네요. 고생하셨네요.
답댓글작성자광순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10.29
ㅎ.ㅎ 밭이 있어서 얼마나 좋으셔요? 뽑아서 소금물에 하루 담궈놓고 작은 의자에 앉아서 하나 하나 다듬으면~ 별 생각이 다 나지요. 부부지간에~ 미운정 그래도 좋아했던정 생각하면서 힘들어도 맛나게 담어서 같이 한잔도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