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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귀촌 걱정마세요 !

작성자흙내음향기|작성시간23.12.03|조회수1,122 목록 댓글 29

사진은 영월군 동강 

 

용기 내세요 

시골 살이  걱정할것 없습니다 

 

1.

뭐 해먹고 살지 ?

일년에 쌀두가마니 면 두 부부가 일년먹고 남는다 

된장 고추장 맛나게 담가놓고 칼만 들고 나가면 건강한 먹거리가 천지다 

 

2

토지 는 어떻게 구입하지 ?

그 지역 부동산 이곳 저곳 들러서  알아 보고  알맞은것 하나 사면 된다 

 

3

바가지 쓰면 어떡하지 ?

토지 알아 보고  그 지역  주민들에게 슬적 물어 보고 구입 하면 된다 

 

4

인심 나쁜지역이면 어떡하지 ?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어떤 지역이던 정착 하고  음료수 한박스 갖고 동네 이장 한번 찾아 보고 마을 회관에  소주 한박스 사갖고 가서 인사 하면 된다 

시골 길에서 만나면 모르는 얼굴이라도 인사만 잘하면 먹을게 자꾸 생긴다

 

5

농기계 는 어떡하지 ?

농기계 는 살필요가 없다  어느지역이던  정부에서 농기계 을 빌려준다 

 

6

시골 가면 아는 사람도 없고 심심하고 적적해서  어떡게 살지 ?

걱정마세요   아침먹고 5천 ~ 1만보 걸기 하세요  오후 에도  또 걸으세요 당신은 날라갈 정도로 건강해 집니다

주변 작은 도시라도 문화 활동 하실 일들이 무료로 넘침니다 

서예 / 기타/ 노래 교실/  음악/ 글 공부방/  등등  시간이 모자라  다 못합니다

지역 마다 수영장 참으로 깨끗하고 좋습니다 

7

토지 구입은 어느정도 가 맞는가요 ?

마음데로 구입 하세요  작으면 작은데로 크면 큰데로  100평도 좋고  2만평도 좋습니다

농사일은  텃밭은 심심 풀이로 본인이 하고 큰 토지 는  경영을 하면 됨니다 

저도 나이 72 용띠  놀면서 즐기면서  7천평 농사짓고 있습니다 

8

어느지역이 좋지 ?
작은 도시에서 차로 10분 거리 정도가  괜찬습니다 

문화 생활 하려면 지방 도시와 적당히 거리가 맞아야 좋지요 너무 멀어도 다니기 불편하지요 

저는 영월시내 와  차로 15분정도 거리에 살면서 문화 생활을 합니다

글쓰는 사람은 어디에서 살지 ?

저 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로 56 에 살고 있습니다 [ 지도 보기 에서 토교로 56 ] 검색 하시면 됨니다 

10 

영월군  부동산 전화 번호 는 ?

 

114 부동산/  전화번호 는  사장님은 여자 분인데  010-2374-8877 김 경순.

사무장 은 공무원 하시던 분인데 

폰 010- 2374-8855 신 혁  으로 연락 해 보세요.

 

현대 부동산/  사장  김 석수  폰 010-5214-2290

 

한방 부동산/  사장 문 종일 010-3395-0927

 

영월시내 부동산 들입니다 

영월지역 으로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위 전화번호로 문의 해 보세요 

 

힘내세요  !!

귀농 귀촌 해서 건강한 노후 을 즐겁게 놀면서 즐기면서 보내시기 바람니다 

더  궁금 하신것은 아래 뎃글에 문의 하세요  알고 있는데로 답글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에 있는 섭다리  조금 아래로 내려가면 장춘약수가 유명하다 

산책길은  건강과 즐거운 생활이 된다 

나이 들어서 는 도시에서 탈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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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살다보면 | 작성시간 24.03.14 좋은곳에 사시네요. 영월도 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였습니다. 모두 맞는 이야기들이네요
  • 작성자동행. | 작성시간 24.03.20 대학때 토교리교회에서 몇일간 쉬었던기억이납니다.
  • 작성자나무토막 | 작성시간 24.05.10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우묵가사리 | 작성시간 24.08.22 저는 서울 사는데요. 힘든 농사는 적응 못해서 쉽지 않겠지만
    요즘 서울사는 사람들의 인식이 농촌에 가면 발전기금이다 해서 호구로 잡혀서
    돈만 뜯기고 협조안하면 농기구로 길막고 갑질한다는 인식이 심해서
    가고 싶은마음이 뚝 끊김입니다.
    경기도에 살때 텃밭도 해서 정말 재미있어 귀농 흥미와 관심이 많았는데요.
    호구잡히는 영상이나 이야기 들으면 가고 싶지 않네요.
    그러면서 생각이 드네요.
    인구소멸이다 하는데 그건 농촌에 사는 분들이 자초한거라고.
    노인이든 청년이든 누군가 귀농생각이 있어 가면 속더라도 도와주고 협조해주고 기술도 알려주고 해서
    농촌에서 살도록 도와줘야하는데.
    본인들은 다 늙어가고 있는데 오는 사람한테 갑질하니 서울사람들은 그냥 농촌 소멸해라 라는 생각뿐입니다.
    극히 일부겠지만 솔직히 서울사람이 낯선 농촌에 가면 처음에 잘하다가도 나중에 갑질당한다는 두려움으로
    못갑니다.
    저도 영월에 관광으로 놀려갔는데. 계곡과 산과 강이 어울려져 정말 살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했는데요.
    갑질때문에 접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흙내음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23 갑질 없습니다
    물론 가끔씩 이세상 어딜가나 갑질하는 인간들이 더러 있겟지요
    그렇타고 그런인간 겁나서 못간다니요
    용기 내세요
    제가 살고 있는 곳으로 오세요 인정넘침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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