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휴석동 작성시간22.03.05 저도 은퇴후 깊은산
깊은계곡 촌구석에
귀촌을 하고보니 때론
웃지못할 빙신자슥이
있고 우리나라서 제일
악날한 기집이 있더이다 저의토굴앞에 빙신자슥네 땅이천녀평
남짓있는데 지난해는
그밭에 고추를 심었는데 하루종일
밭에서 일하면서
마누한데 욕먹고 혼나는것이 그녀석에
일과 빙신자슥66
악랄한 마누라 64인데
사람들 많은곳에서도
이름은 기본적으로 부르고 욕은 바먹듯이하고 잔소리는 입에달고 있고 안보려고 해도
저의토굴 마당앞에서
그러니 안보고 안들을수도 없고 었떨때는 내가 열받아서 살이떨릴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
저도 작지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그런 악랄한 여자는 처음
보았지요 그런데 웃지못할 일은 그으
빙신자슥이 나보고
집에서 쫓겨 나서
촌에와있다네요
꼴에 빙신자슥도
농담이란것을 하던군요 촌에가니
별에별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 빙신자슥은 무슨
낙으로 사는지 저의
소견으로는 이해가
안감니다 일년 내내
죽으라고 일해바야
두내외가 5천정도
고추 천평남짓 당귀천평남짓 콩농사
칠백평정도 농자제갑
빼고나며 4사천만도
안될정도 내혼자 받는
연금만도 못하지요
그러면서 매일 쿠사리먹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