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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 강은 흘러서 작성시간22.03.11 올해 처음으로 자경할 밭을 구해서 농사지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꾸만 누군가가 퇴비를 흩어놓고, 천막을 벗겨놓고, 성가시게 굴어
CCTV를 달았습니다.
농장에서 돌아가는 CCTV가 작동되는 것을 확인한 이후부터는
사소한 소란이 없어졌습니다.
별 참견을 다하는데
자기들 의견을 알려주는데 자기이익이 먼저 앞선 의견들이라
별로 건질 의견도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이웃과의 불화를 부추긴다든지,
오해할 소지를 부추기는 행위들은
보면서 저렴하다고 느꼈습니다.
여기는 경기권이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