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보일러 선택은?

[베들]

현재 태? 화목보일러를 씁니다. 좋은점 ☞ 따뜻한물 펑펑쓴다. 구들처럼 뜨끈 뜨끈 스텐이라 좋은거 같다. 나쁜점 ☞ 화목이 하루에 7번도 들어간다. 보일러 스위치를 빼놔도 화구로 공기가 들어가 계속탄다. 온도가 하이까지 올라가 위험 했던적 한두번이 아니다. a/s 팔면 그뿐이다. ㅋㅋ빵쩜쩜쩜... 결론 ☞ 보일러는 검증된 메이커를 써야 될거같다. 나무가 감당이 안된다. 온도가 hi로 올라 위험하다. 질문 ☞ 보일러를 또 놔야 되는데 진짜 헷갈림 뭐로 할까요? 1. 펠릿 - 편리 깔끔 할거 같은데 화목같은 열효율 나올까요? 2. 기름보일러- 가장 편리는 한데 역시 화목같은 열효율은 무리, 펑펑때면 모를까...기름먹는 하마가 될수있고 3. 화목보일러☞열효율 만족, 구들같은 따뜻함, 폭포수같은 온수 넘 좋은데, 나무 안먹고 위험하지 않은 제품이 있나요? 화목은 개인들이 우후죽순 만들다 보니 a/s 는 정말 문제점 같은데요. 산골에서 참 선택하기 힘든데 조언좀 부탁합니다. 참고좀 하게요...

[석류2(김천/성주)]

산도깨비 추천 합니다
물론 산도깨비와 아무 관련 없는 사람 입니다
4년 정도 사용 했는데 만족 하고 있습니다

[꽃피는 봄이]

이 까페는 아직도 화목보일러가지고 고민들 하고 게시네요
오랜만에 들어와 보는데 산도깨비 가격 마니 올랐지만 화목 하실거면
산도깨비 쓰세요
고민하지 마시고!

[웃무골짱(평창)]

저는 심야전기 물집에 저탕을 하는 식의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데요
하루 서너시간만 때면 됨니다. 물론 한번에 고열로 불을 때기 때문에 타르나 굴뚝 막힘은 전혀 없습니다.
제가 만들어서 사용하는데요 4패스이구요
지금은 열 효율이 더욱 좋은 것을 연구 해서 만드는 중에 있네요 ㅋㅋㅋㅋ

[땅아지]

웃무골짱(평창)님 초대해주세요 구경하고싶어요 만들고 연구좋아합니다 010/5229/8946

[진도봉봉]

뉴탑보일러를 7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심야보일러 축열온수통에 연결시켰는데
4~5시에 한 아궁이만 넣어두면
밤새 뜨끈뜨끈하게 살고 있습니다.
마누라 말이 내가 잘 한것은
이 화목보일러 설치한 거라네요.
아직 산에 나무하러 가 본적 없습니다.
마을 이장을 하다보니 폐가 철거하는 나무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산 중턱에 있는 전원주택이라서
연통의 화재를 우려하다가 이 보일러를 만났습니다.
연통에 온도 센서가 있어서 제어하므로
화재 위험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기름보일러처럼 온도 설정만하면 알아서
타다가 쉬다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