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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향기나라로 작성시간18.03.03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다보니... 남편분은 외국에 가있고, 그 나이면 자녀들은 자라서 혼자 있으려 할테니...
열심히 살아온 날들이 허무하게 느껴지는게 당연한 나이이며, 몸 건강도 예전과 달리 움직이는게 피곤하겠죠. 정신적 육체적으로 하기 싫은것, 보기 싫은것이 많아지는게 갱년기임을 뜻하는거겠죠.
건강에 좋은 음식도 좋겠지만, 우선은 남편분이 외국에 나가계시다니 전화로라도 자주 대화하시며 정신적 교감을 가지며 사랑을 다시한번 보여주시는게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