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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신을 놀리며 신에게 아부하는 짓이다.

작성자스스로 그러함|작성시간23.10.09|조회수203 목록 댓글 10

기도는 신을 조롱하는 일이다.

기도는 어떤 보상이나 댓가를 바라면서 하나님께하는 경건한 간청이다.

현재없는 것을 신에게 조르는일은

신이 빼앗은 것을 되돌려 달라는 부탁이 아닌가 ?

 

기도는 그분을,그분의 법칙을  그분이 내리는 축복의 분배정신을 헐뜯는 것이다.

기도는 그분의 법칙을 되돌려 달라는 교묘한 암시며,과거의 행위에 대한

반작용으로 빼앗긴 것을 지금 되찾기를 원하므로 작용-반작의 과정을

지금 멈추어 달라고

아부하는 것이다.

 

신의 법칙은 바꿀수 없으며 바꾸어 달라고 간청하는 일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신을 찬양하는 찬송가도 똑같다.

이런것은 아무런 효과도 없으며 시간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신에 대한 찬사는 아첨이며,

기도는 구걸이다.

 

신에 대한 헌신은 이와는 다르다.

헌신은 전지전능한 우주의식에 대한 명상이며

헌신자가 굴레로부터 해방되어 궁극의 존재와 하나 되도록 돕는다.

마음은 우주의식에 반영체이므로 거친것이 아니라 정묘한 것이라는 사실을

헌신을 통하여 깨우치는 것이다.

........

 

진정한 헌신자는 하나님에 대하여 아첨하지 않으며

사사로운 이익을 요구하지 않는다.

헌신자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저속한 영향들로부터

온 몸과 마음과 영혼을 해방시키기 위하여

오로지 궁극목적을 지향할 따름이다.

 

그러므로

가장 훌륭한 기도는 다음과 같다.

오 ! 님이시여 !

당신이 생각하시기에 제게 적합하고 가장 좋은 일은 붯이든지 행하십시오

저는 무엇이 제게 좋은지 모릅니다.

당신께서는 아십니다.

......

자신의 이익을 바라며 기도 하는 사람은 절대 신과 하나될수 없다.

기도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만을 돌보기 때문이다.

 

신분이 높든 낮든 , 고위층이든 하위층이든 

그분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천국도 지옥도 그분께서 만드셨다.

그분이 천국에만 계신다고 하면 옳치못하다.

그분은 지옥에도 계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아들딸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그분은 께서는 지옥에도 그대와 함께하신다.

 

무엇을 해야하는가 ?

항상 위대하신 아버지의 아들딸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자신은 죄인이며, 버림받은 인간이라 생각하지마라.

스스로 죄인이이라 생각하면 곧 죄에 대하여 명상하게된다.

왜냐하면

인간은 생각하는 대상, 명상하는 대상처럼 되기 때문이다.

그대가 언제나 " 나는 죄인이다....나는 죄인이다....."라고

생각하게되면 실제로 죄인이된다.

설령 그대가 죄인이라도 마음으로는 잊어버려라.

 

" 나는 위대하신 아버지의 자녀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되면  그대는 위대한  아버버지에 대하여 명상한다.

그리고

그대는  위대한  아버지와 하나 되는 때를 반드시 맞이할 것이다.

............

 

Light come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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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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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늘조은 | 작성시간 23.10.10 자연은 그대로 신 인거 같은데
    인간이 완벽하며 그대로 신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인간은 그냥 자연의 일부 즉 신의
    손톱이나 발톱 머리카락 정도 아닐까요 ^^
  • 답댓글 작성자용연골(충남) | 작성시간 23.10.10 늘조은 자연과 신이 완벽하면
    인간도 완벽합니다.
    다만 어리석은 필요없는
    욕망이 들어 와있으니
    어리석고 엉망이 되었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스스로 그러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0 자연은 완벽한 신의사랑의 표현인 거짓없는 순수한 신의 그대로 모습이지만...
    인간은 가장 진화된 신과 동물의중간단계
    동물과 식물은 하늘과 지연의 섭리에 따라 살기 때문에 계속해서 진화 하지만...
    요즘 인긴들은 의식이 있어서 물이 산으로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영성과 지성을 제대로 개발하지 못하고 욕심과 에고에 노예가 되어 개나돼지 보다 못한인간이 거의 태반입니다.

    자기종족을 죽이고 약한자를 짓밟고 빼앗으며
    지구상에 모든 존재가 더불어서 행복하게 살으라는...
    인간에게 모든생명을 돌보라는 하늘의 계명을 정면으로 거부하며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내입과혀가 즐겁게 하기위해 동물을 잡아서 그 시체를 띁어먹고
    환경와 내몸애 법칙을 거꾸로 거슬러...
    환경의 재앙과 내몸에 암과 각종질병의 창궐하는 위기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한자에 거짓 "僞"자를 깨어서 풀어보면 사람 人 +爲 = 僞
    할 위 자가 아닙니까
    사람 이 하는 짓은 다 거짓이고
    노자는 도덕경에 무위자연
    자연과 하늘과 땅을 본받아살으라 했습니다.
  • 작성자정각지 | 작성시간 24.07.16 본래불_()_
  • 답댓글 작성자스스로 그러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8 요즘에도 스님은 제주도에서 사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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