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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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바람난나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15 귀농보다 삶의터전
풀어주는게 답이라는거
압니다
이기적인사람
인정합니다
자신의 맘 편하기위해
함께함도요
풀어서 키우자니 모두여자 아이들이라
가족 불어나는거
더 이상 할 수 없답니다
물론 안에서는 자유롭게 생활하는 공간이구요
손으로 간식주다보니
집사 소리만 나면
창틀로 나와 간식 받아먹기 위한 자세 랍니다
격일제로 산책도
시킵니다 ㅎ ㅎ
늘 미안한 마음
으로 ~
때로 나갔다가
알아서들 집으로 들어가지요
걱정하시는 맘 압니다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고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풀어놓아 버리면
동네 이웃주변 원성 ~
어찌 감담할까요?
행복함 반
힘드는 맘 반
늘 웃고 늘 울지요 ㅎ ㅎ
긴 줄로 자유롭게 해주기도 했지만 엉기고 싸우고 숫자가 많다보니
그 방법도~
일단 끝까지
부대끼고 힘들어도
함께하는게 답이랍니다
충고 감사하구요
자유롭고 행복한 생활에
더욱 힘써야죠 ㅎ ㅎ -
답댓글 작성자 바람난나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17 귀농보다 삶의터전
자신의 주장?
근거 뒷받침 없이
불쑥 내뱃는 말
아무나 할 수 있는거랍니다
누구한테 칭찬받을 일도
타박 받을 일도
아니지요
풀어놓아서 그 다음
말씀해보세요
어린이들 간식 좋아하듯
우리애들 사료 외 간식 좋아해요
간식으로 육포 시즈 통닭 생선 고구마 등 등
물도 사료도
늘 각자 밥그릇에 넘치도록
비취 ㅡ
간식 손으로 이름 하나하나
불러가면서 먹이는건
애들과 교감 일환 친교활동
애들 방 청소할때면 눈 입 마추고 꼬리 흔들고 야단 법석
본인 일 아니라고 함부로 밷지 마셔요
이기적인건 님인것 같군요
님은 간식 안 먹나요?
눈치 보며 먹나요?
각자 자기방식으로
사랑합니다
님이라면 이런 상황 어떻게
할지 방안 올려보세요
참고로 이 아이들로 이익 보기 위함도 아니고
칭찬도 타박도 받을 이유없죠
있는 그데로 사람사는 세상
진짜로 님 같은분 자신 외 죽던 살던 자신만 편하게 사는듯
누군가 이런 말 하드이다
몽땅 실고 나선곳 멀리 풀어놓고 오라고
인간 입에서 나오는 소리일까요? ㅎ ㅎ
애들 밑에 들어가는 고생과 경제적 손실 따지라고
그분이나 이분이나
말로는 애들 생각하는척
하는 이기적 인간 ㅋ
시비 때가리성 발언에 답 계속 해야 하나요? -
답댓글 작성자 바람난나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17 귀농보다 삶의터전
방생에 이어 풀어놓아라
한마디로 머리가 어찌된건가?
물고기는 물에방생 맞고 새는 창공으로 자유롭게 날 수 있게 풀어 주는게
맞고
생각이란걸 하고
밷던지?
대안도 없이
어떻게 풀어놀까요?
그리고 이기적이라고? 택컬걸때는 근거 들어서 말하던지요.....
내가 내 사는 방식이고
그 아이들 사랑하는 방식일뿐.....
칭찬도 타박도
받고자 함 아니니
자신들 가족이나 풀어
방목 하던지 말던지
참웃기는 자도 다 보네
모르긴 해도
기족들 모두 방생 시키고
풀어놓아 혼자 사나봅니다
책임도 지기싫고
귀찮고
돈도 들고
죽던 살던
상관 없고
남한테 민폐되던 말던
개는개처럼 생각하는
생명의 소중함 아는지 모르는지도
의심스럽군요 -
답댓글 작성자 바람난나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15 잘지내시지요?
ㅎ ㅎ
부끄럽습니다
우연하게
불쌍한 맘에 시작한게 이렇게 가족이 늘어
때론 웃고
때론 울고
그기다 후회도 하는
인간이지요
어쩌다
한아이가 두아이되고 계속
늘어나는 가족들
그만큼 일손도 ~
기본 주식 사료지만
간식으로 육포 시즈
생선 육고기 등등
자주못주게 되드라구요
그 또한 아프고 미안함
아이들 몸이 아파 힘들어 할때나
우리곁을
떠나보내야 할때
아픈맘
매일매일 애들 집청소
소일거리로 감사한 마음으로 애들덕분에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산책시킬때
숫자가 많아
격일로 시키다보니
좋아라 뛰어다니는 놈들에게
산책이 아니라 끌려다니는 꼴이랍니다
털깍기도
목욕하기도
넘 싫어하는 아이들
몇일씩 걸립니다
깍끼고 목욕 시키고 나면
빛이나는 아이들 ㅎ ㅎ
간식 줄 때면
집 안에 있는 아이들
이름 하나하나
불러가며 손으로 입에 넣어줄때
마른논에 물 들어가는모습 보는 농부의 맘이랍니다
시작한 책임감도 있지만
솔직하게 힘에 부칩니다
하여 더 이상 가족
만들지 않고
있는 아이들
끝까지 함께 하려구요
강송님 덕분에
영거리 영거리
속내 토하고나니 시윈합니다
그라고 울고싶을때
울 수 있도록 톡 치신
샌스쟁이님 역시~
강송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