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는 아니겠지요?

[곰돌이88]

지난 수요일 무동력 비닐피복기를 구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부산이라면서 18만원을 요구하기에 송금하고 목요일에 언제쯤 물건받을 수 있냐물으니 내일(금)받을 수 있다하였네요.
마침 토요일 작업이 있어 잘되었다고 기다리고 있던바 물건은 토요일까지도 오질않기에 전화를 하여도 받지를 않고 문자를 보내도 응답이 없습니다.
아마도 바빠서 아직 발송을 안했겠지요?
바빠서 전화도 못받는거겠지요?
믿고 돈을 보냈는데..
저말고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안되는데 더 기다려봐야하나요?
전화통화라도 하고 사정을 이야기하면 풀릴텐데..
기다려보겠습니다

[곰돌이88]

감사합니다. 더치드싸이트에 조회해보니 30건정도 사기를 쳤네요

[아리울농원]

저도 예전에 물건 구한다는 글 올렸는데
바로 메시지가 왔어요.
자기한테는 필요없어 저렴하게준다고.
사진 보내달라했더니 인테넷 어디서 화면캡처한것 보내왔어요.
전화는 회의중이라면서 안받고 메시지 답장은 빨라요.
미심적어 물건에 손올리고 촬영한 사진 보내달라고 하니 다음부터는 답장이 없어요.
전화번호 조회해보니 사기 고발된것이 상당한 사기꾼 이더군요.
꼭 구하시려면 가지고 있는 물건에 무엇이던 같이 촬영한 사진 요청하여 확인하는 방법도 괜찬을것 같아요.

[산넘어남촌아(전북 정읍)]

사기꾼들은 택배로 받지 않고
직접 가지러 가서 물건 인수후
현금 지급하겠다고 하면
그때부터 바로 잠수탑니다

[qnrrmr]

간단한걸하지않아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첫째 : 닉네임을 확인하세요 , 얼마나 귀사에 있었는지 물건은 얼마나 사구 팔았는지 댓글은 얼마나 달았는지 등등 확인할수있는방법이 많습니다
둘째 : 카페를 통하지않구 문자로 하는것 약간 냄새가 남니다. 무조건 카페로 하십시요
남이먼저 가져갈까봐 문자로하니 문제가 많이 발생 합니다
세째 : 직거래가 가장 안전 합니다 택배는 믿지 마세요
몇 푼 받겠다구 포장하구 우체국까지가구 차라리 귀찮아서 팔지 않습니다

[미소누리]

ㅎㅎ 맞습니다.
거래는 무조건 댓글로 성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거래가격의 절반을 드린 후에 물건을 받고 완납 하겠다고 해야 합니다.
왜? 택배 주소가 있으니 안 보내면 찾아 올 수도 있으니까요
댓글 거래가 정답입니다^^
전화나 문자로 하는 것은 믿지 않는 것이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