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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골개 작성시간24.07.02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말이 없네요
멤버십해지하시고 가까운 전북팬들이랑 만나서 전북에 관해 이야기하시는게 더 스트레스 안받고 좋으실거같아요. 이스타도 이젠 많이 커져서 (16년부터 봐옴) 오래된 팬의 애정어린 비판이라도 무겁게 느껴지는 위치에 올라섰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팬도 이스타의 현재 위치에 따라 존중해주고 비판보다 묵묵히 응원해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구요.
씁쓸하시겠지만 이스타 팬질은 이제 그만하시는게 맞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서로 스트레스 받으면 더이상 팬할수도 없고 감사하다 할수도 없잖아요.
이제는 전북팬들과 전북이야기만 하시는게 맞다고 느껴집니다. -
작성자 수눤믈누닁스 작성시간24.07.02 그냥 나에게 맞는 채널을 보는겁니다. 뜯어고치려고하는건 컨텐츠를 망치는거에요. 섭섭한 마음은 알겠으나. 공영방송아닌이상 진행자가 맘상하는 말을 하면 다른채널에서 찾고 그채널 응원하고 뭐 그런거죠. 그런이유로 저는 민희진사태때 김어준끊었습니다. 뭐라 비판댓글 하나 안달고. 케이리그팬무서워서 컨텐츠못만들겠다는 소리 괜히나온게 아닙니다. 섭섭한 마음 진정시키시고 다른채널 찾으시다가 못찾겠으면 팬채널... 팬채널도 없으면 내가만들고 ㅎㅎ 뭐 그런거 아니것어요. 전 수원팬이라서 더 절감하고있습니다. 어찌나 다양한 요청사항과 비판이 있는지. 내가 할 수 있는 유일 한 힘은 떠나는선택권을 갖고있다는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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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verture! 작성시간24.07.03 new
마음은 알겠으나… 본인 뜻에 동조해서 비판 안하면 잘못한 게 되는건 아니고 각자의 의견이 있는 것이니까요 한국에 모두가 전북팬인 것도 아니고 전북 팬 의견이 무조건적으로 통일되었다고 보기도 어렵고 그걸 유투브 채널이 꼭 동조해야할 이유도 없죠. 말 그대로 싫으면 이제 멤버십이든 뭐든 헤어지면 될 일인데 이렇게 ‘공론화해서 이스타 욕해보자‘하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해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이야기하시는 톤은 ‘이래서 참 답답합니다’가 아니라 ‘대뜸 왜 내 이야기에 동조 안하나요’라는 식인데 어떤 반응을 기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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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비오는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3 new
동조해서 비판해달라고 한거 아니었고 박지성이야기 꺼낸것도 제가 아닌데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가 쓴건 저 캡처해둔글이 다이고 이주헌씨가 전북팬들이 박지성에게 괜히 시비거는거라고 하셔서 이런 이런이유인데 맥없이 욕한다고 하지 말아달라고 한건데 갑자기 자기는 전북팬들 뭐라고 한적없다고 하시고 이이야기와 상관없이 제 닉을 이야기하시면서 제가 평소에 본인채널에 비판적이라고 보지말라는 뉘앙스로 이야기하셨고 그에따라 저는 해당 채팅창에서 원색적인 욕을 먹었고 그게 억울해서 글 쓴겁니다. 저만 없는말 한 사람되서 욕먹고 끝나서요. 저 라이브에서는 욕이 너무 많아서 더이상이야기 할 수 없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