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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쉬는' 청년 44만 역대 최대…75%는 "일할 생각 없다"

작성자가치투자자입니다| 작성시간24.08.18| 조회수0| 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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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곱창 작성시간24.08.18 제가 여기에 해당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나름 좋은 학교 나와서 동기 선배들 중 다수가 다 돈잘벌고 성공했어서 기준치가 높아졌는데 대기업 몇번 떨어지고 주변 사람들하고 비교하면서 정신상태 안좋아져서 도피성으로 구직 안하고 말로만 전문직 시험 준비하는 케이스였어요

    하고싶은게 아니니까 동기부여도 안되고 약 2년 패션수험생으로 살다가 이럼 안되겠다 싶어서 취직함.. 급나누고 비교하는 사회분위기도 한몫 하는 것 같아요. 대기업, 전문직 아니면 실패한것처럼 취급하는..
  • 답댓글 작성자 황초롱이 작성시간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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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일아님 작성시간24.08.18 뭐라도 해야지 아무것도 안하면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죠 더 나이 먹기전에 이걸 알아야 본인 인생을 살 수 있음
  • 작성자 메이플스토리 작성시간24.08.18 그냥 해주고 싶은 말은
    뭐라도 하는게 낫다
    프랜차이즈가서 알바를 하던
    공장가서 뭘 만들던
    그냥 뭐라도 해보면 뭐라도 되더라
  • 답댓글 작성자 메이플스토리 작성시간24.08.18 쓸데없이 눈 높은것도 부정할수없는 사실이고
    다 대기업가서 월 500 더 받을생각했는데
    중소가서 230 250받으라니 안하는게 낫다 싶겠지. 그건 딱 31살까지고 32부턴 뭐라도해야댐
  • 작성자 짱구는 옷말려 작성시간24.08.18 무력감에서 벗어날려면 진짜 뭐라도 해야 함
  • 작성자 DaeDeawon 작성시간24.08.18 제대로 된 처우를 받지 못하면서 시장의 기계로 빈자리를 채워 일하며 인생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소비를 줄이고 개인의 시간을 사용하는게 더 행복한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그냥 사고방식의 차이인데… 틀렸다고 지적하는 건 너무 폭력적 사고과정임
  • 답댓글 작성자 누나누나예 작성시간24.08.18 그 와중에 소비를 아예 안하고 살수는 없기에 누군가에게 기대서 살아야하는데 그게 대부분 가족이고 은퇴못하는 부모님들이 늘어나는것에도 영향을 많이 미치겠지요.
  • 작성자 김밥먹고냠냠 작성시간24.08.18 당장 일자리 공고사이트 뒤져보면
    왜 그런지 답 나오죠
    괜찮은 일자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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