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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크르르르 작성시간 25.11.20 이거 공감
제가 산재로 1달 넘게 입원했는데 뭔가 맛이 갈라함 -
답댓글 작성자난몰러유 작성시간 25.11.20 22 저도 수술로 2주 입원했을떄도 진짜 답답하고 우울증 걸리는줄 알았음..
다리는 멀쩡해서 잠깐 병원 복도 걷고, 휴게실가고 로비가고 그랬지만
같은 병실에 아예 누워만 계시는분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이듦 -
작성자공격 축구 작성시간 25.11.20 극 공감합니다
참의사시네요 -
작성자김재환 작성시간 25.11.20 할머니가 할아버지 간병을 하실 수가 없어서 요양병원으로 모셨었는데 너무 답답해하시고 건강도 확 나빠지신 게 눈에 보였었음..... 계속 집에 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결국 못 오시고 돌아가셨어서 입관 때 다들 집으로 못 모시고 와서 너무 죄송하다고 펑펑 울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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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봇왕위잉치킹 작성시간 25.11.20 특히 어르신들 다리골절 있으면 위와같은 이유로 급격히 상태가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음.
골반쪽이면 더 답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