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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의사가 이야기하는 어르신들 입원하면 안 되는 이유

작성자인조인간 17호| 작성시간25.11.20|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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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시릴라 작성시간25.11.20 전 이 말이 맞다고 보는게 아버지 아프셔서 입원하셨는데 입원하시곤 오히려 상태가 급격하게 안좋아지셨음 암 말기여서 어쩔수 없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집에서 편하게 보내시다 가시는게 나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듦
  • 작성자 헌터헌터 작성시간25.11.20 저희 할머니 요양원 보냈다가 다시 집으로 오셨는데 혈색도 기력도 훨씬 좋ㅇㅏ 지셨음 요양병원 이런데는 멘탈 없는 분들정도가 버타지 멘탈 멀쩡한 사람 요양병원 보내면 진짜 제정신에 못버팀..
  • 작성자 크르르르 작성시간25.11.20 이거 공감
    제가 산재로 1달 넘게 입원했는데 뭔가 맛이 갈라함
  • 답댓글 작성자 난몰러유 작성시간25.11.20 22 저도 수술로 2주 입원했을떄도 진짜 답답하고 우울증 걸리는줄 알았음..
    다리는 멀쩡해서 잠깐 병원 복도 걷고, 휴게실가고 로비가고 그랬지만
    같은 병실에 아예 누워만 계시는분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이듦
  • 작성자 공격 축구 작성시간25.11.20 극 공감합니다
    참의사시네요
  • 작성자 김재환 작성시간25.11.20 할머니가 할아버지 간병을 하실 수가 없어서 요양병원으로 모셨었는데 너무 답답해하시고 건강도 확 나빠지신 게 눈에 보였었음..... 계속 집에 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결국 못 오시고 돌아가셨어서 입관 때 다들 집으로 못 모시고 와서 너무 죄송하다고 펑펑 울었음...ㅠㅠ
  • 작성자 로봇왕위잉치킹 작성시간25.11.20 특히 어르신들 다리골절 있으면 위와같은 이유로 급격히 상태가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음.
    골반쪽이면 더 답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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