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 하프타임

빠니보틀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을 보면”

작성자CokeR|작성시간26.01.07|조회수13,844 목록 댓글 17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omfortableGround92 | 작성시간 26.01.07 난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원래 시작이라는 것은 자기 만의 기준이 없는 거죠. 백지 상태. 여기서 어디서부터 손을 댈까를 무조건 생각하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부분은 남들이 어떤 것을 그렸나 보고, 그럼 나는 무엇을 그릴까 고민도 해보고.. 또 따라그려보니, 안 어울려. 그럼 나하고 안 맞네. 이러면서 점점 자기 기준을 찾아가는 것도 있는 거죠. 백지 상태니깐 기준이 될만한 것을 참고하고, 그걸 바탕으로 시도해봤다가 안 되면 틀고.. 이러면서 자기 기준이 생기는? 근데 그걸 무조건 자기 철학이나 기준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참 생각이 짧은 것 같아요. 원래 모든 학문과 철학의 시작은 다른 생각으로부터 나온 것이고, 그것을 공부하다가, 또 시도하다보니 새로운 생산물이 생기는거죠. 남들을 따라하고, 모방한다는게 가만 보면 너무 과소평가 당하는데, 그런 과정 자체가 효율성을 찾아가는 것이고, 또다른 자신만의 기준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오히려 기준이 없다고, 철학이 없다고 시도조차 안하는게 문제인 것이지… 자기 만의 기준이 없다고 여행지 하나 선정 못한다고 저런 식으로 생각하고 말한다? 저는 저게 더 경솔한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 답댓글 작성자Cok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7 한국이 유독 심한데
    외국 경우엔 실패도 좋은 경험으로 생각해요
    반면 한국사회는 실패를 = 호구로 보는 경향이 너무 커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추천 받는것도 웃긴게
    여행 가본 사람들 취향도 다 다르고 또 그 사람들이 모든 나라, 모든 지역을 다녀본것도 아닌데 말이죠
  • 작성자아저씨 | 작성시간 26.01.07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 작성자시우아빠 | 작성시간 26.01.07 대부분 공감
  • 작성자qwerty | 작성시간 26.01.07 경험하면서 취향을 찾는 거죠 뭐~ 경험의 가지수를 좀 줄이고 싶은거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