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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버지 작성시간26.06.19 이 책이나 영화는 누가 누가 더 불행한가에 대한 논쟁을 하자는 것이 아니죠.
글내용에 붙은 사족처럼 회사에서 근로하는 사람의 힘듦은 쉽게 공감하고 인정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가사노동과 육아를 하는 사람의 힘듦은 공감 받지 못 하고 어린이집 보낸 동안 쉬는 거 아니냐는 등 쉬운 일 취급해버리는 사회분위기가 문제라고 말하는 거죠.
동시에 경력단절로 일터로 돌아가기 어려운 환경, 일찍 퇴근해 부부가 함께 육아하기 어려운 한국의 직장생활 환경을 지적하는 게 포인트 아닌가요.